[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9일 시에 따르면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내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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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개청식 모습[사진=안성시] |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17.06㎡의 규모로 1층에 민원실을 2층부터 4층까지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으로 배치했다.
개청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소통과 참여를 촉진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