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자영업자의 소비 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 |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자영업자의 소비 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를 알리는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04.10 news2349@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경남부터 여행하기 분위기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서다. 홍 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김해한옥체험관에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김해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자영업자들도 함께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시는 홍 시장을 시작으로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단체 등 전 부문으로 확산해 워크숍,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동호회, 친목회, 휴가 도내 관광지 이용하기에 전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