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KT알파 쇼핑은 15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페스타 '삼패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 브랜드, 레포츠, 잡화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결제 금액의 20%를 더블 적립해 주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션 페스타에서는 새롭게 론칭하는 2025SS 시즌 신상품과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쇼호스트 이수정의 '수정샵', 최현우의 '초이스', 그리고 레포츠 전문 프로그램 '다이나믹스타일'이 총출동하며, 패션PB 브랜드 '르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은 물론 프랑스 디자이너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새미보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독창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미보이트'의 '썸머 쿨인견 세미 홀가 니트' 4종은 독점 방송된다.

KT알파 쇼핑 15일부터 3일간 상반기 최대 패션 행사 '삼패페' 개최. [사진=KT알파 쇼핑 제공]

행사 첫날에는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얇은 소재의 의류와 함께 '르까프'의 워킹화, '오아로' 팬츠·니트, '지베르니' 아노락 점퍼 등이 방송된다. 여행 시즌에 맞춰 '베네통' 캐리어도 준비된다. 16일에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르투아' 시스루 자켓과 '조스진' 경량 데님 등을 특집 방송하며, 마지막 날은 '이상봉 에디션' 프리미엄 브랜드와 다양한 데일리 티셔츠를 선보인다.

삼패페는 패션 앱 '퀸잇'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퀸잇'에서는 삼패페 행사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숏폼 방송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20% 적립 및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7% 카드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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