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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첫 거래 최고 금리 7% '모두의 적금'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22일 09:13

최종수정 : 2025년04월22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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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월 저축 한도 30만원, 6개월·12개월 만기 선택 가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 고금리 적금 상품인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 고금리 적금 상품인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사진=신한은행] 2025.04.22 dedanhi@newspim.com

이 상품은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국민연금 수급자 등 소득이체 고객을 위한 것으로, 소득 입금 첫 거래 시 연 7%의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자는 30만좌 한도로, 최대 월 저축 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고객의 자금 계획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로 선택 가능하다. 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6.5%, 12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5%에 연 4.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0%에 달한다.

우대금리는 소득이 신한은행 계좌로 3개월 이상 입금 시 연 1.5%, 신한카드 결제 실적이 3개월 이상일 경우 연 0.5%, 첫 소득 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연 2.5%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4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두의 적금' 출시 기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에는 최근 6개월 간 신한카드 이용이 없던 고객이 '신한카드 Mr.Life'를 보유하고, 6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한 후 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 시 만기 저축 금액에 연 8.5%의 추가 이자와 최대 4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 이체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6월 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 이벤트를 시행 중이며, 첫 급여이체 고객에게는 신한머니 쿠폰 3만원권과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매월 급여를 연속으로 수령할 경우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생활 밀착형 쿠폰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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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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