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2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여름 시즌 이벤트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여름 테마의 스토리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4성 노크나레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아이템을 활용해 '간식 퀘스트'를 완료하면, 각 퀘스트에 따른 서클 레벨이 상승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미니 시나리오'가 개방된다. 해당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메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메인 스토리를 모두 진행하면 '4성 노크나레아'를 최종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서번트를 강화할 경우 경험치가 2배로 제공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한다. 소환 대상에는 5성 '알트리아 캐스터(버서커)', 5성 '멜뤼진(룰러)', 5성 '오베론', '테스카틀리포카', '레이디 아발론', '이부키도지(버서커)', '스카사하=스카디(룰러)' 등이 포함되며, 일정에 따라 픽업 대상 서번트가 변경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영의 4종과 간이영의 2종, 마술예장 1종을 추가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엑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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