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가 전통음식 발전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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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관광연구회, 전통음식 계승 연구 착수보고회.[사진=원주시의회] 2025.04.22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대표 박한근 의원과 관광, 로컬푸드, 농촌자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주시 전통음식의 현황과 여건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연구는 전통음식의 보전 및 계승 지원 방안, 현대화 전략, 관광 콘텐츠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능보유자 지원, 전통음식 브랜드화 마케팅 전략도 논의됐다.
박한근 의원은 "전통음식이 도시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연구를 통해 원주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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