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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JAM 제테마더톡신·테옥산 필러 론칭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14:02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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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기업 제테마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JAM LAUNCH SYMPOSIUM'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 '제테마더톡신'과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테옥산'의 공식 출시에 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109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제테마는 이 자리에서 독특한 기술력과 제품 철학을 전달했다.

첫날 진행된 '제테마더톡신, 출발점이 다르다' 세션에서는 900kDa의 구조적 안정성, 특허 기반 독소 배양 및 정제 기술, 1vial 내 역가·부형제의 정량적 신뢰도라는 제품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심층 강연이 진행됐다. 

JAM LAUNCH SYMPOSIUM 현장. [사진=제테마]

한광호 네이처피부과 원장이 좌장으로 나섰고, 연자로 초청된 ▲ Steve Yoelin M.D(USA)의 '보툴리눔 톡신의 구조적 안정성과 임상적 의의'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원장의 '제조공정으로 살펴본 제테마더톡신, ▲김홍두 담클리닉 원장의 '100U/1vial의 진실과 시술 경험 공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은 '제테마, 최신 트렌드를 다루다'라는 주제로 에스테틱 시술 흐름과 실전 노하우에 집중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의 진행에 따라 ▲ Fang Wen Tseng M.D(Taiwan)의 'Why RHA' ▲박희선 몬스터클리닉 원장의 'MZ가 열광하는 쁘띠시술 TOP2'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의 '갓템 1,200% 활용법: 귀필러부터 버스트까지 숨은 라인 찾기' 발표가 이어졌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의료진과 함께 우리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에스테틱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온라인 웨비나 '14회 JAM Global'이 개최된다. 'JAM'은 에스테틱 분야의 시술 노하우 및 최신 트렌드를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는 제테마의 공식 학술행사다. 지금까지 13회에 걸쳐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14회에서는 'Beyond Contours: Strategies for Timeless with e.p.t.q.'를 주제로 아시아인의 특성에 맞는 에피티크 활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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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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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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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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