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시장의 양극화… 검증된 상권 주목하는 수요자 급증
풍부한 배후수요,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눈길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양극화 현상'일 것이다.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쏠림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복합적인 규제 속에서도 '똘똘한 한 채'를 얻기 위해 인기 지역, 유망 지역의 아파트들을 찾는 수요자들은 늘어났기에, 소위 상급지 대장 아파트들의 상승률은 크게 치솟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가 2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침체될수록 양극화 현상은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가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상가 역시 '되는 곳'에 대한 수요가 커지다 보니, 검증된 입지로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지, 유동 인구가 충분한지, 분양가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 집객력 있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신뢰할 만한 브랜드가 공급하는지 등 상가의 흥행 조건을 모두 따져 검증된 상품을 선택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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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
옥석 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이나 입점을 모색하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상품이 있어 화제다. 바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이다.
별내신도시 황금길목에 위치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경춘선과 8호선이 만나는 별내역 바로 앞의 상업시설이다. 여기에 GTX-B 노선까지 계획되어 있어 사실상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일 평균 약 1만 8,500명에 이르는 별내역의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반경 1km 내 약 2만 세대의 주거 단지 배후 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에 잠재된 소비력은 엄청날 전망이다.
이미 준비된 수요만으로도 성공이 예상되는 이곳에, 별내역 인근 6,320가구가 공급되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계획)'가 착공 진행 중이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스타필드 빌리지까지 공급 계획되어 별내역 상권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약 6천 평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 단지가 될 해당 상품은 이탈리아 피렌체 콘셉트의 화려하고 미학적인 아치형 설계로 이국적인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유럽의 감성을 담은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은 유동 인구의 시선을 모으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공간을 홍보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역시 고정 수요층을 넘어 외부 수요층을 끌어들이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상가의 흥행 조건을 모두 갖춘 이곳의 예상 분양가는 주변 상업시설의 분양가 대비 저렴하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별내 중심 상업지구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갖추었다는 평가임에도 분양가는 가장 낮게 형성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와 막강한 유동 인구를 확보한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2 상업용지 3~5블록에 위치하여 총 150개 호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해당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운영 중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