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새마을금고, 가정의 달 맞아 'MG와 함께 첫 금융'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29일 11:50

최종수정 : 2025년04월29일 11:50

신규통장·적금 출시 기념, 아이들에게 특별한 금융 경험과 선물 제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13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고 새마을금고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금융에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금융 마인드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의 법정대리인(부 또는 모)만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 요구불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 ▲요구불계좌 입금 이벤트 ▲적립식 예금 출시 이벤트 ▲SNS 연계 이벤트 등 4가지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캠페인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 2025.04.29 yunyun@newspim.com

'어린이 요구불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MG더뱅킹을 통해 응모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착순 2만좌까지 증정한다.

'요구불계좌 입금 이벤트'는 5월 신규 개설 계좌에 5월 중 20만원을 입금하고 6월에도 20만원을 추가 입금한 고객 중 MG더뱅킹을 통해 응모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에어 13인치(3명) ▲순금 1돈(7명) ▲닌텐도 스위치(10명) ▲갤럭시 버즈3(30명) ▲MG제주연수원 숙박권(50명) ▲5만원 상당 교보문고 상품권(100명) ▲3만원 상당 파리바게뜨 상품권(400명)이 마련돼 있다.

'적립식 예금 출시 이벤트'는 1만계좌 한정 출시되는 1년 약정 예금으로 금고별 정기적금 1년 기본이율에 6.0%의 우대이율을 적용해주는 'MG꿈나무적금'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2013년 이후 출생자(단 아기뱀적금 가입 대상자인 2025년 출생자 제외)만 가입이 가능하다.

'SNS 연계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저금통 만들기, 그림일기 그리기, 금융상식 퀴즈 등 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금융 경험을 확대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구불예금의 신규 개설은 영업점 방문 또는 온라인(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앱을 이용한 '상상모바일통장' 개설도 가능하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