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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범 소상공인·육성 공로자' 140명 포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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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까지 신청…지표 개편해 실효성 높여
소상공인대회서 포상 수여…사회적 인식 제고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포상 분야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 3개 부문으로, 정부 포상(산업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과 기관 표창을 합쳐 총 140여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포상은 오는 10월 말~11월 초 열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올해 포상은 기존 평가 체계를 손질해 평가의 명확성과 현실 반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모범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기존 7개 평가 지표 중 유사 항목을 통합하고 정의를 구체화해 '고객 만족 및 인식 개선 기여도' 등으로 단순화했다.

또한 ▲난이도 ▲업종 발전 기여도 ▲사회 공헌 등 3가지 선택 지표 중 2개를 지원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다양한 업종·상황의 소상공인이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먼저 모범 소상공인은 경영 혁신과 기술 개발, 사회 공헌, 고용 촉진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기업경력 3년 이상 대표자를 일컫는다.

육성 공로자는 지원기관과 학계·연구기관, 대기업 임직원 중 관련 분야 3년 이상 재직자로서 정책·제도 개선에 기여한 경우 지원 자격이 있다.

지원 우수단체는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설립 5년 이상 기관·단체 등이다

신청은 전국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제출 서류는 중기부·소진공·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이후 제출 서류 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의, 공적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가 확정된다. 지난해에는 총 147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올해 역시 유사한 규모가 유지될 전망이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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