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이재명 "정치적 이유로 미워하는 세상 아니었으면 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북 옥천 전통시장 돌며 시민 만나
"육영수 여사, 정치적 이유로 돌아가신 것 같아"
"정치적 이유로 누군가 죽인 일 많아…지금도 그런 시도 있어"

[충북 옥천=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일 "이제 정치적 이유로 누군가를 죽이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는 그런 세상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옥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우자 육영수 여사를 언급하며 "제가 어릴 때도 그렇고 지금도 생각해 보면 육 여사는 참 인상이 좋았다"며 "그런데 이분이 살해당하셨는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정치적 대립이나 정치적 이유로 돌아가신 것은 맞는 듯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옥천은 육 여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인제=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접경지역 방문 이틀째인 2일 오후 강원 인제군 원통시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02 choipix16@newspim.com

이 후보는 "대한민국 역사를 보면 정치적 이유로 누군가를 죽인 큰 일이 상당히 많다"며 "지금도 그런 시도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시찰 이후 피습 당한 자신의 사례를 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세상 사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는데,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고 하면 안 된다"며 "다 같은 사람이고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먹고살기 힘든데 쓸데 없이 편 갈라서 네 편은 죽이려고 하고 내 편 특혜준다"며 "쓸데없이 알박고 특혜주고 하나. 우리 앞으로는 그런 거 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 국민의힘을 지지할 수도 있다. 나쁜 게 아니다"며 "나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미워하지 말고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 옥천군민으로 나누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 후보는 "우리의 일꾼, 대리인들이 우리에게 해코지 하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세상을 바꿔서 새로운 사람에게 기회주시길 바란다"며 "똑같은 사람을 계속 뽑아주면 누가 우리를 위해서 일하겠느냐"며 "못하면 끌어내야 서로 잘 하려고 경쟁을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