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연휴 뒤 첫 평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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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2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서 열린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찾은 방문객들이 1일 개통한 여주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남한강 출렁다리를 걸어보고 있다.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하는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 아래 11일까지 열린다. [사진=여주시청] |
새벽에서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창원 21도 ▲제주 19도다.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8도 ▲세종 7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울산 8도 ▲창원 10도 ▲제주 11도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