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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원료의약품 기업 흡수합병 기일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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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합병 목표로 사업 기반 정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성팜텍의 흡수합병 기일을 오는 14일에서 내년 1월 28일로 조정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라클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 기일 조정은 API 관련 제품의 인허가, 이해관계자 조율 등 신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기반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양사 간 합의를 거친 전략적 결정이다.

큐라클 로고. [사진=큐라클]

큐라클은 지난 3월 대성팜텍과의 흡수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대성팜텍은 20년 이상 API 수입, 유통 및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합병을 통해 큐라클이 확보하게 될 API 기반 파이프라인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약 95억 원에 달한다.

큐라클은 합병 추진과 함께 내부에 API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를 영입하는 등 사업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API 전문기업 대정파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공급망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큐라클 관계자는 "기술특례상장 매출 요건이 적용되는 시점인 내년 초까지 합병을 완료할 예정으로, 기일 조정에 따른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PI 사업 기반은 이미 단계적으로 마련해가고 있어, 올해부터 관련 매출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합병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API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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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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