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5.12~5.16)

기사입력 : 2025년05월10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5월11일 09:24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 왼쪽부터) [사진=뉴스핌DB]

5월 12일(월요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해외출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스위스 바젤)
금융감독원, 5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금융골든벨"에 도전하세요!(12시)
금융감독원, 2024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12시)

5월 13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감독원, 외부감사 및 회계감리 방해 조치사례(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해외 출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스위스 바젤)

5월 14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서금원 지자체 위탁업무 금융위 승인(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간 협업을 통한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결과(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해외 출
금융감독원,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GHOS) 회의 등 참석(12시)
금융감독원, 2025년 4월 가계대출 동향(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스위스 바젤)
한국은행, 2025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한국은행, 국내은행·보험사 대상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습 워크샵' 개최(12시)

5월 15일(목요일)
금융위원회,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2시)
금융위원회, 금융권 금융보안 강화 간담회 개최(16시)
금융감독원, 금융권 CISO 간담회 개최(10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청년층 등 성인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실용금융 강좌 온라인(K-MOOC) 개설(12시)
금융감독원, 전 금융권 성과보수체계 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12시)
금융감독원, 2024.12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09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KDI-한국은행 공동 심포지엄(13시30분)
한국은행, 2025년 3월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국은행, KDI-한국은행 공동 심포지엄 개최(13시30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주택연금과 민간 역모기지 활성화를 통한 소비 확대 및 노인빈곤 완화 방안(13시30분)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늘어나는 고령 자영업자, 그 이유와 대응 방안(13시30분)

5월 16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업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준법감시인 워크숍 개최(13시)
한국은행, 2025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12시)
한국은행, 2025년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12시)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사진
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