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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5월 12일] 한화, 33년 만에 12연승…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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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한화이글스가 빙그레 이글스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에 성공했으며 이정후는 긴 침묵 끝에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3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쳤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2루타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이 번복되며 무산됐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애틀랜타와 홈경기에 6회 대주자로 출전해 1도루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도루로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을 뽐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8경기 만에 복귀전에 나서 32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0-2로 완패해 17위까지 떨어졌다.

다음은 주말 프로야구 소식이다. 한화가 키움과의 3연전에서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8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모두 승리해 33년 만에 12연승에 성공했다. 한화의 마지막 12연승은 1992년 5월 23일이었다.

인천에서 열린 SSG와 KIA의 더블헤더에서는 SSG가 1, 2차전 모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라이벌 김광현과 양현종이 선발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고, 김광현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했다.

2위 LG 트윈스도 삼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반면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지며 5위까지 하락했다.

잠실에서 NC도 두산과의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 7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kt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은 시즌 8승째를 거둬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다음은 골프 소식이다. 이예원이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대회 2연패이자 맨 먼저 시즌 2승에 선착했다. 배용준은 KPGA 클래식에서 우승, 통산 2차례의 우승을 변형스테이블포드서 이뤄냈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은 프로야구 일정이 없다. 메이저리그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내일 오전 10시 45분에 애리조나와 맞붙으며, 배지환의 피츠버그는 오전 8시 10분에 뉴욕메츠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혜성은 하루 쉬어간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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