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중 마감재 낙하...원인 조사 중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5일 오후 2시 42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중앙로지하도상가 내 점포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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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42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중앙로지하도상가 내 점포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5.15 nn0416@newspim.com |
해당 점포는 리모델링을 진행하던 중으로, 천장 마감재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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