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단독] 동부건설, 건설폐기물 사모투자 지분 처분...6년새 차익 302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분 매각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313억 '껑충'

이 기사는 5월 15일 오후 4시0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동부건설이 6년 전 60억 가량을 투자했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지분을 6배 이상인 360억에 매각하며 올해 1분기 순이익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 투자는 과거 동부건설 미래전략실이 주도해 이뤄졌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에코프라임 환경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PEF) 지분 27.27%를 전량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최초 투자 비용이었던 60억의 6배 가량인 362억원 가량이다.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앞서 동부건설은 최대 주주였던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해당 PEF에 출자했다. 에코프라임 환경1호 PEF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인수합병(M&A)을 하며 만든 곳이다. 모집금액은 총 420억원으로 한국토지신탁이 100억원을, 동부건설이 6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에코프라임PE는 맥쿼리PE로부터 WIK중부·WIK환경을, 코엔텍으로부터 용신환경개발을 인수했다. 특히 WIK-용신환경개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폐기물 처리능력을 가진 업계 1위 회사로 평가됐던 업체이기도 하다.

올해 1분기에도 동부건설은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 지분 38.64%를 쥐고 있다. 

이번 매각에 힘입어 동부건설의 당기순이익은 313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024년 1분기)에는 172억6802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연간 1075억원의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춰보면 지난해 성적과 대비되는 성공적인 성적표다.

영업이익 역시 150억2789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직전 분기에는 1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남은 분기 중에도 동부건설은 수도권 틈새 사업 선별 수주 및 원가율 개선을 통해 사업성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