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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다시 번지는 코로나19 ① 노바백스 새 백신 167%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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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코로나19 급속 확산
단백질 기반 새 백신 승인
누백소비드 벌써 '효자'

이 기사는 5월 22일 오후 2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재확산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백신과 진단 키트 등 관련 종목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24년 여름의 정점에 가까워지는 상황이고, 그 밖에 주요 외신들은 싱가포르와 태국에서도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소재 코로나19 진단 키트 제조 업체인 페이스 사이언티픽 인터내셔널의 리키 츄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계절적인 현상"이라며 "관련 비즈니스는 활황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외신들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HKU5-Cov-2를 발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쥐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지난 2020년부터 팬데믹 사태를 일으켰던 SARS-CoV-2와 같은 종이며,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소는 판단했다.

최근 중화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자 투자자들은 수혜 종목들을 찾아 나서는 움직임이다. 특히 단백질에 기반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 받은 노바백스(NVAX)가 월가의 조명을 받는 모습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가 개발한 누백소비드(Nuvaxovid)가 오랜 기다림 끝에 미 식품의약청(FDA)의 정식 승인을 받아 냈다.

이에 따라 누백소비드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고, 12~64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식품의약청(FDA)은 노바백스에 50~64세 저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판 후 연구를 진행하도록 주문했다.

누백소비드 [사진=블룸버그]

이번주 최종 승인은 누백소비드가 코로나19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결정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종 승인 이외에 누백소비드가 최초의 단백질 기반 백신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mRNA 기반이었다. 노바백스가 처음으로 비(non)-mRNA 백신을 출시하는 데 성공한 데 따른 모멘텀이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다.

기존의 mRNA 백신으로 시장을 장악한 모더나(MRNA)와 화이자(PFE)에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보다 전통적인 형태의 백신을 선호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노바백스의 단백질 기반 백신이 높은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바백스 주가 장기 추이 [자료=블룸버그]

업체는 화이자나 모더나와 달리 팬데믹 사태로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예정보다 크게 지연됐기 때문. 하지만 이번 단백질 기반의 백신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해 사노피(SNY)가 누백소비드의 글로벌 판매권을 인수한 데 따라 승인과 함께 이미 1억7500만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

프랑스 제약 업체 사노피는 노바백스가 기존의 파트너십이 만료되지 않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누백소비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딜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업체의 실적은 2025년 1분기 이미 강력한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1분기 매출액이 6억6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400만달러에서 7배 가까이 뛴 것.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억4385만달러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성적이다.

두 건의 선구매계약(APA, Advanced Purchase Agreement)가 매출 급증의 주요 배경으로 꼽히고, 4500만달러의 라이선스 및 로열티 수익도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을 실었다. 사노피와 누백소비드 파트너십에 따른 선지급금도 1분기 매출에 반영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업체는 커다란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1분기 주당 2.93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1.05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 주당순이익(EPS)은 월가의 전망치 0.71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연구개발(R&D) 비용이 1년 전 9300만달러에서 8900만달러로 감소한 데다 판매관리비가 5900만달러에서 1400만달러로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분기 말 업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는 7억4700만달러로, 2024년 말 9억3800만달러에서 상당 폭 줄어들었다.

노바백스는 2025년 매출액 전망치를 9억7500만~10억25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투자은행(IB) 업계의 평균 예상치인 7억2416만달러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주가는 5월21일(현지시각) 7.11달러로 거래를 마감, 누백소비드의 승인 소식을 호재로 최근 5거래일 사이 19% 가까이 폭등했다. 하지만 2025년 초 이후로는 17% 급락했다. 최근 1년과 5년 사이 주가는 각각 52%와 85% 떨어졌다.

팬데믹 사태가 지구촌을 마비시켰던 2021년 2월 290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다 2022년부터 추세적인 내림세를 연출했다. 주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면서 2024년 한 때 업체는 소위 밈(meme) 주식으로 취급 받기도 했다.

월가는 현재 주가가 바닥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노바백스에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5개 투자은행(IB)의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치가 12.80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종가 대비 80.03%에 달하는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목표주가 최저치는 7.00달러로 최근 종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최고치는 BTIG가 지난 4월21일 제시한 19달러로, 최근 종가에서 무려 167.23%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BTIG는 노바백스에 첫 분석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주가가 12개월 사이 19달러까지 오르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번 의견은 미 식품의약청(FDA)의 누백소비드 승인 전에 나왔다.

보고서는 업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5월20일자 보고서에서 노바백스의 투자 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달러로 제시했다. 단백질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의 승인이 긍정적이지만 65세 미만 성인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엄격한 조건이 설정된 데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목표주가는 여전히 40%를 웃도는 주가 상승을 예고한 수치다.

보고서는 업체가 추진 중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최저치인 7달러를 제시한 JP모간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업체의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의 하단에 머물 가능성을 점쳤다. 누백소비드의 본격적인 매출 창출이 2026년 실적부터 반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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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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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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