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 가능…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여행 가능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탑승… 주요 랜드마크 관광 포함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일본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 4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오는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 약 50분간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소개되는 '오키나와 4일' 패키지 상품은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다거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실내·외 수영장과 대욕장을 보유한 '라구나 가든 호텔'과 츄라유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에서의 안락한 숙박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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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 [사진=노랑풍선] |
관광 일정으로는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종합 쇼핑 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신비한 풍광뿐 아니라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좌모'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한 '국제거리'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 대표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랑풍선은 기존 글라스보트 관광을 수중관람선 체험으로 업그레이드해 바닷속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더욱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일본의 대표 휴양지로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짧지만 깊은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라구나가든 리조트 '이스트윙' 객실 업그레이드(20객실)의 특전을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