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7] 이재명 "누구나 스포츠 즐기는 나라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리 올림픽서 선수단 최고의 성과 거둬…스포츠가 주는 기쁨 확인"
세대별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e스포츠 생태계 조성 등 공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전했다.

[남양주=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26 mironj19@newspim.com

그는 "선수들의 헌신과 땀방울은 국민께 큰 감동을 안겼다"며 "스포츠가 우리에게 주는 희망과 기쁨을 다시금 확인한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 감동이 경기장을 넘어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첫째, 스포츠가 일상의 여가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누구나 집과 직장 가까이에서 언제든 운동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를 확충하겠다"며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각지에 둬서 내 몸에 맞는 체력 관리를 돕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종목별 동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두 번째로 세대별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놀이 중심의 유아 친화형 스포츠 교실을 확대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다"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참여기회를 넓혀 '1인 1스포츠'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스포츠 가치 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헬스나 수영 등 운동 수강료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어르신들에게는 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 등의 어르신 전용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셋째로 장애인 체육의 기회를 넓히고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반다비 체육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 선수 양성부터 생활체육까지 장애인 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체육인의 복지 기반 강화 공약도 냈다. 체육인공제회 설립을 지원해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생계의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버팀목을 마련하고 훈련과 생계를 병행하느라 힘든 체육인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체육인 자녀 돌봄센터'를 조성한다.

이 후보는 e스포츠 관련 공약도 냈다. 그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여전히 스포츠로서의 인식은 부족하다"며 "e스포츠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나아가 "낚시인들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주요 낚시터와 수변공원에 편의시설을 늘리고,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낚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교통약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레저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스포츠는 건강한 삶의 시작이자 모두를 하나로 잇는 힘"이라며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