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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홍콩주 투자열기에 3대 스타주 탄생, 핵심 투자키워드 '신소비'

기사입력 : 2025년05월31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5월31일 07:24

홍콩 대표지수, 올해 누적 10% 이상 상승
핵심 투자방향은 '신소비', 5월 신고가 랠리

이 기사는 5월 30일 오전 12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홍콩증시가 매우 우수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5월 미∙중 관세전쟁 리스크가 해소되며 역외 금융허브 역할을 하는 홍콩증시의 주가 탄성이 눈에 띄게 회복됐고, 여기에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와 항서제약(恒瑞醫藥 600276.SH/1276.HK) 등 A주의 간판급 대장주들이 홍콩증시 상장을 완료하면서 홍콩주식으로의 자금 유입을 이끈 것이 핵심 배경 중 하나가 됐다.

5월 홍콩증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투자키워드는 '신소비'다. 신소비 테마주 다수가 지난해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이러한 흐름 속 일명 '신소비 세자매'로 불리는 3대 스타 테마주도 탄생했다.

A주가 전통적 소비주 중심이라면 홍콩증시는 신소비 테마주 중심이라 말할 수 있다. 그만큼 홍콩증시에 훨씬 더 풍부한 신소비 테마주 라인업이 형성돼 있다. 이는 홍콩 신소비 테마주의 희소성과 투자적 가치를 높이는 배경이기도 하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단오절(端午节) 단기 연휴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중국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6∙18 쇼핑축제'가 임박하며 소비주가 한층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콩증시의 신소비 테마를 향한 투자열기가 지속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용어설명 '618 쇼핑 축제'

알리바바가 추진하는 광군제(雙十一∙솽스이 11월 11일)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 행사로 2004년 징둥이 창립일(1998년 6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함. 

[홍콩 신화사 = 뉴스핌 특약] 홍콩증권거래소 내부 전경.

◆ '홍콩주' 인기, '신소비 테마' 최고가 랠리

중국 증권 금융사이트 동방재부망(東方財富網)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26일까지 홍콩증시의 대표지수인 홍콩항셍지수, 항셍테크지수, 항셍중국기업지수의 주가 상승폭은 모두 10%를 넘어섰다. 전세계 대표 주가지수 중 상승폭 기준으로 상위권을 차지한다.

해당 기간 주식형 펀드 성과 순위 100위권 내의 상품 중 절반 정도는 홍콩주 비중이 10%를 넘었고, 그 중에서도 28개 펀드는 홍콩주의 비중이 3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주를 중점적으로 편입한 일부 펀드의 경우 올해 들어 순자산가치(NAV, 구성 종목들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가치의 총합)가 50% 이상 상승했다.

홍콩증시의 거래가 눈에 띄게 활성화된 상황에서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영역으로 '소비'를 꼽을 수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간 신규 상장 종목을 제외한 80여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그 중에서도 소비주가 가장 많은 30여 개를 차지했다.

신고가를 기록한 30여개 소비주 종목 중에서도 일명 '신소비 세자매'로 불리는 금 악세서리 판매업체 노포황금(老鋪黃金 6181.HK), 신선음료 판매 체인 브랜드 밀설그룹(2097.HK), 중국 트렌디 토이 선두기업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POP MART, 9992.HK)은 수 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지속 갱신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30 pxx17@newspim.com

◆ 연간 2자릿수 고성장 '중국 신소비 산업'

'신소비'란 디지털 기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미디어를 원동력으로 하여 소비자의 다양화와 스마트화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비 행위와 방식을 뜻한다.

실체화된 매장과 TV 광고 등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 의존하는 '전통적 소비'와 달리 현대화된 디지털 기술과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소비 수요를 이끌고, 유형의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감성적 경험과 사회적 가치와 같은 무형의 산물도 소비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전통적 소비와 차이점이 있다.

유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중국 신소비 시장 규모는 15조 위안을 넘어섰다. 연간 성장률은 12.8% 수준이다.

전문기관들은 수요확대, 기술개발, 정책지원의 효과가 함께 발현되며 최근 신소비 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① Z세대가 견인하는 '신소비 수요'

신소비 수요 견인의 일등 공신으로 Z세대(1995~2009년생) 소비자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신소비 테마 기업들은 높은 전파력과 젊은 세대의 개성화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중국 Z세대 인구는 2억6000만 명에 달한다. 소비 증가분의 72% 정도를 Z세대 소비자들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나를 위한 소비를 의미하는 일명 미코노미(悅己經濟, 미<Me>+이코노미<Economy>)를 형성하는 주력 구성원이다. 이들의 낮은 저축 성향과 감정에 중심을 둔 소비는 전통적 소비 모델과 차이가 있다.

'2024년 중국 소비 브랜드 성장력 백서'에 따르면 49.3%의 소비자가 감정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돈을 쓸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정책'은 신소비 성장 동력의 핵심

국가 차원에서 내놓는 일련의 정책들은 홍콩 신소비 테마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중앙경제공작(업무)보고를 통해 소비 촉진을 최우선 과제로 앞세운 당국은 3000억 위안 규모의 장기 특별국채 발행,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보조금 지급 등 내수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단적으로 올해 들어 발행한 소비쿠폰 발행 규모는 2024년 대비 30% 확대됐다.

<홍콩주 투자열기에 3대 스타주 탄생②③ 핵심 투자키워드 '신소비'>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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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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