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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위권 순위 싸움 '안갯속'... 4~8위 단 2.5경기차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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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kt·SSG·삼성·KIA·NC 7개 팀이 대혼전
롯데·SSG 주말 3연전 맞대결... 삼성은 선두 LG와 상대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의 중위권 싸움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하루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는 만큼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주말 3연전은 순위 판도를 뒤흔들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KIA 선수들이 지난 22일 수원 kt전에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KIA] 2025.05.22 wcn05002@newspim.com

현재 1위는 LG가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그 외 상위권과 중위권 팀 간 격차는 매우 좁다. 2위 한화와 4위 kt는 3경기 차, 3위 롯데는 kt에 단 2경기 차 앞서 있는 상태다. 8위 NC와 kt의 격차는 불과 2.5경기차로 단 몇 경기로 순위가 크게 변동될 수 있다. 최하위 키움은 9연패에 빠지며 NC와는 이미 13.5경기차로 벌어졌고, 9위 두산도 NC에 3경기 뒤지며 하위권은 중위권과 멀어져 있는 상황이다.

가장 주목받는 구간은 단연 4위부터 8위까지의 중위권이다. 주말 맞대결 결과에 따라 상하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4위 kt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부상 악재가 겹쳤다. 강백호가 발목 인대 파열로 이탈했고, 29일에는 황재균도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았다. 불펜의 핵심 손동현도 부상으로 빠졌고, 외국인 선발 쿠에바스는 평균자책점 6.12로 부진하다. 이번 주말 상승세의 KIA를 상대하는 만큼, 자칫 스윕을 당할 경우 8위까지 밀릴 수도 있다.

고영표. [사진=kt]

5위 SSG는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로 구성된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가 강력하다. 최근 4개 시리즈 중 LG와의 맞대결만 위닝을 내줬고, 나머지는 모두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SSG의 이번 주말 시리즈 상대는 3위 롯데다. 양 팀은 이번 시즌 3승 3패로 동률이다. 롯데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라, SSG가 기세를 이어가면 3위까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드류 앤더슨. [사진=SSG]

5위 SSG와 승률(0.519)이 똑같은 6위 삼성은 4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3번 타자 김성윤과 4번 타자 르윈 디아즈의 활약이 무섭다. 김성윤은 최근 11경기에서 타율 0.364 9타점 3도루로 공격을 주도했고, 디아즈는 같은 기간 4홈런 13타점으로 거포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팀 평균자책점도 최근 11경기 3.77(4위)로 안정세다. 삼성은 이번 주말 1위 LG와 맞붙는다. LG 역시 2위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승리한 터라 분위기가 좋다. 양 팀 모두 1, 2선발이 출동하기에 혈전이 예상된다. 삼성이 시리즈를 스윕할 시 최대 3위까지 상승할 수 있다.

르윈 디아즈. [사진 = 삼성]

7위 KIA는 김도영이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선전했다. 최형우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후보 선수들이 공백을 메우고 있다. 특히 최형우는 타율 0.346, 10홈런, 3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59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KIA는 이번 주말 상승세의 kt를 만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3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단숨에 4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NC는 두 달 만에 홈구장 창원NC파크로 복귀한다. 임시 원정 체제 속에서도 5월에만 13승 3무 8패를 거두며 월간 2위 성적을 올렸다. 다만 최근 3연패로 주춤한 상태다. 주말에는 2위 한화를 상대한다.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4패로 밀리지만, 직전 울산 3연전에서는 위닝시리즈를 챙긴 좋은 기억이 있다. NC 역시 3연전 성과에 따라 최대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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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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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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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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