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1] '정치적 고향' 성남 찾은 이재명 "대전환은 투표로부터 시작" (전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남 주민교회 앞에서 선거 전 마지막 기자회견
"성남, 경기도에서 한 것처럼 대한민국 바꿀 것"

[서울·성남=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통합으로, 침체를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은 여러분의 투표로부터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 '국민의 도구'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 수정구 성남주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성남 주민교회는 이 후보가 현실 정치 참여를 결심한 곳이다. 변호사로서 시민운동을 하던 이 후보가 성남의료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행위로 수배됐을 때 이 후보는 이 교회에 피신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에서 열린 강북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 유세에서 연설한 뒤 인사하고 있다.2025.06.02 mironj19@newspim.com

그는 "정치인은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 이곳, 성남은 정치인 이재명이 만들어진 곳이다. 시민운동가 이재명이 사회변화를 일궈낸 곳"이라며 "저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약속드린다. 이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제 삶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여정이었다"며 "성남시장으로 취임했을 때도 온통 불가능 투성이었다. 부패한 구조, 기득권의 벽, 냉소적인 시선이 넘쳐났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만 보고 시민의 기대를 따랐다"고 했다.

이어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을 줄이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불가능하다 외면 받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정치란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성남에서, 경기도에서 한 것처럼,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했다.

다음은 이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정치인은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이곳, 성남은 정치인 이재명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소년공 이재명이 고난도 겪었지만 꿈도 키워낸 곳입니다.
시민운동가 이재명이 사회변화를 일궈낸 곳입니다.
저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약속드립니다.
이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경청투어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까지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참으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의 호소를 들었고,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많은 국민들의간절함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택시기사분들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5만원 벌기가 힘들다"라고 한숨을 내쉬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된다" 하소연했습니다.

건국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들이지만
"취업준비만 5년째인데, 과연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모두 제 탓 같았습니다.
지난 3년의 폭정, 불법 계엄으로 우리 국민의 삶이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무섭게 쏟아지던 폭우 속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제 유세 말씀을 들으시는 국민들에게서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과 미래에 대한 갈망을 봤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온몸이 비에 흠뻑 젖어도, 빗물이 안경까지 타고 흘러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장대비쯤이야 아무렇지도 않을 만큼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절박한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저 이재명이, 저도 모르게 큰 절을 드리게 됐습니다.
최선을 다해 이 난국을 헤쳐나가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결코 잊지 않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란으로 나라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제는 곤두박질쳤습니다.
지난주 한국은행은 급기야 성장률을 0%대(0.8%)로 낮춰 잡았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처한 냉엄한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겨낼 것 입니다.

제 삶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여정이었습니다.
성남시장으로 취임했을 때도 온통 불가능 투성이었습니다.
부패한 구조, 기득권의 높은 벽, 냉소적인 시선이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민들만 보고 시민들의 기대를 충실하게 따랐습니다.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을 줄이고, 우선순위를 조정했습니다.
행정도 시민 중심으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 지원 정책이 시민의 삶을 채웠습니다.
불가능하다 외면 받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성남시의 청년배당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으로
확대해서 시행했고, 농촌기본소득을 최초로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닥터헬기'를 도입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도민들을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이기는 정당, 수권정당,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바꿔냈습니다.

정치란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국민 삶의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어렵더라도 도전해야 합니다.
성남에서, 경기도에서 그리고 민주당에서 한 것처럼, 이제는 대한민국을 확실히 바꿔보겠습니다.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있게 장래를 계획할 수 있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합니다.
어르신들이 노후 걱정 없이 여생을 보내는 나라,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 이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우리의 힘으로 새로 만들 바로 그 때입니다.

공정성장과 전환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제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과학기술과 산업, 교육, 국토, 공공, 금융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에 맞게 과감하게 바꿔내겠습니다.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모방하는 '가짜성장'이 아니라,
체질을 완전히 바꿔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진짜성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 것입니다.
혁신기업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그런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투자자가 두텁게 보호받는 새로운 경제구조를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은 대한민국 새 역사의 새벽입니다.
오랜 어둠이 걷히려 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는 역사적인 아침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통합으로, 침체를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은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부터 시작됩니다.

누구보다 먼저 투표하기 위해 사전투표소에 길게 줄 섰던 우리 국민들의 모습은 대전환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아껴 투표하러 나온 직장인,
아침부터 부지런히 먼 길 나오신 어르신,
학교가기 전에 잠시 들른 대학생들, 아이 손을 꼭 잡고 투표소를 찾은 부모님들, 외국에서 투표일을 놓쳐 일부러 투표하러 귀국했던 동포분들까지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한 번도 포기한 적 없던 우리 국민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스스로 맞서 극복해온 위대한 대한국민들이십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처럼,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나라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제대로 일할 일꾼을 뽑아주십시오.
투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가장 잘 실현할,
'국민의 도구'를 선택해주십시오.

실천으로 성과를 만들어온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기호 1번 이재명,
위대한 국민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