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1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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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2.22 |
주요 신고 유형은 벽보 훼손 5건, 소음 2건, 교통 불편 1건, 기타 오인·소란 등 3건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신고 건수는 총 600건에 달했다.
신고 유형별로는 투표방해·소란 1건, 폭행 5건, 유세방해 16건, 벽보 훼손 139건, 소음 165건, 교통 불편 49건, 기타(소란·오인 등) 225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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