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시대] 49.42% 득표로 대통령 당선...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여러분이 맡긴 사명 확실히 이행할 것"
총리 후보자로 최측근인 김민석 의원 거론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4일 새벽까지 계속된 개표 결과 득표율 4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득표율은 41.1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8.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0.73% 포인트(P)차이로 석패했던 이재명 후보가 3년 만에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3년 만의 정권 교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 개표방송 행사에서 꽃다발을 받은 뒤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06.04 pangbin@newspim.com

이 당선인은 4일 오전 1시 13분께 여의도 국회 부근에서 열린 당선 축하 행사에서 "여러분들이 제게 맡긴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첫 번째 사명은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이라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 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사명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내세웠다. 이 당선인은 "당선자로 확정되는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아울러 국민 안전과 평화로운 안보, 공존 협력의 공동체 실현을 제시했다. 

이재명 정부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 이은 네 번째 진보 정권이다.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장악한 역대 최강의 정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입법 사법 행정권을 앞세운 개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당선인은 우선 전 정권의 대통령 거부권에 막혔던 상법 개정안 등 각종 법안을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심각한 내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신속히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인의 11개 혐의에 대한 5개 재판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이 당선인은 4일 국회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조각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빠르면 이날 비서실장과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만큼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총리 후보로는 4선의 측근인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의원이 유력하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표율은 79.4%로 3년 전 치러진 제20대 대선(77.1%)보다 2.3%포인트(P) 높았다.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15대 대선(80.7%) 이후 최고치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