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장] 국내 EV 트렌드 한눈에...'핫' 전기차들과 '로봇 팔' 충전기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까지 코엑스서 'EV트렌드코리아 2025' 개최
현대차·기아·KGM·BYD 참여...주력 EV 차량 전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내 대표 전기차 유관 산업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는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4일 개막 둘째 날을 맞았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EV트렌드코리아 2025 현장은 첫날 보다는 한산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마련된 BYD 부스. 2025.06.04 kimsh@newspim.com

대선일로 휴일이었던 지난 3일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자리잡고 있는 EV에 관심이 많은 인파가 관람했지만 평일인 이날은 전날보다는 관람객이 적어 보였다. 게다가 기자가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이 걸쳐있는 시간대여서 일반 관람객 보다는 EV 사업 또는 정책 관계자로 보이는 인사들이 많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EV트렌드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완성차, 충전 인프라, 배터리, 전장 부품 등 총 94개사가 참여해 451부스 규모로 열렸다.

완성차 기업은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와 BYD가 참여했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CPO)는 모던텍, EVSIS, 에바, 워터 등이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전시된 기아의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2025.06.04 kimsh@newspim.com

현대차는 주력 EV인 아이오닉 9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아는 새 모델인 EV4 GT-라인과 목적기반차랑(PBV) PV5를 전시했다.

기아가 전시한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공개된 모델로 LG전자 가전이 내부에 탑재된 콘셉트카다. 기아는 EV 시리즈의 대중화와 함께 PBV를 차세대 먹거리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KGM 역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와 토레스 EVX를 선보이며 KGM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뽑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전시된 BYD의 아토 3. 2025.06.04 kimsh@newspim.com

올해 국내 승용 시장에 공식 진출한 BYD는 고객 인도 한 달 반에 1000대 인도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형 SUV '아토 3'를 전시했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차원에서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아토 3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은 현장에서도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전시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셔틀. 2025.06.04 kimsh@newspim.com

롯데이노베이트 역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했던 자율주행셔틀을 이번 행사에서도 다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자회사 EVSIS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3종(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V2G 충전기, 메가와트급 초고속 전력 공급이 가능한 메가와트 충전기 시제품, PLC모뎀이 탑재된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충전 전문기업 '모던택'은 로봇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로봇 팔이 자동으로 충전 케이블을 차량 충전구에 연결해 충전을 시작하며 충전 완료 후에는 자동으로 로봇 팔이 떼어지는 시스템이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전시된 충전 전문기업 '모던택'의 로봇 전기차 충전 시스템. 2025.06.04 kimsh@newspim.com

올해 EV 어워즈에서는 ▲기아 EV4(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올해의 충전사)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아이오닉 9 ▲유플러스아이티는 소비자 선정 전기차·충전사로 각각 선정됐고, ▲볼보 EX30 ▲폴스타4(전기차) ▲모던텍(충전사)은 심사위원이 선정한 혁신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기아 EV4(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2025.06.04 kimsh@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EV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심사위원이 선정한 혁신 전기차로 뽑힌 볼보 EV30. 2025.06.04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