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17세 초신성' 야말 멀티골... 스페인, 프랑스에 5-4 진땀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일 스페인 vs 포르투갈 '이베리안 더비'로 네이션스리그 우승 다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은 결국 '이베리안 더비'가 됐다.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포르투갈과 결승 무대에서 맞붙는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를 대표하는 라이벌로 두 팀의 대결은 '이베리안 더비'로 불린다.

스페인은 6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리그A 준결승전에서 17세 천재 공격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맹활약에 힘입어 5-4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슈투트가르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야말이 6일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5.6.6 psoq1337@newspim.com

스페인은 전날 독일을 2-1로 제압한 포르투갈과 오는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역대 공식 전적에서는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17승 17무 6패로 앞선 가운데 이번 결승전에선 스페인의 '젊은 피' 야말과 포르투갈의 '백전노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골잡이 대결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17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었다. 야말은 페널티킥을 포함해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무적 함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프랑스 수비진을 완전히 농락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프랑스가 쥐는 듯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날카롭게 압박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스페인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야말의 돌파에 이은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의 마무리로 포문을 열었고 곧이어 미켈 메리노(아스널)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9분 이번엔 야말이 직접 페널티킥을 유도한 뒤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불과 1분 뒤엔 페드리(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프랑스도 가만있지 않았다. 후반 14분 음바페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스페인은 후반 22분 야말이 페트로 포로(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하며 프랑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슈투트가르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야말(왼쪽)과 음바페가 6일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 경기 도중 지나치고 있다. 2025.6.6 psoq1337@newspim.com

스코어가 5-1로 벌어진 가운데 프랑스의 막판 추격에 나섰다. 후반 34분 라얀 셰르키(리옹)의 추격골에 이어 후반 39분엔 스페인 수비수 다니 비비안의 자책골까지 더해지며 3-5까지 좁혔다.

후반 추가시간 랑달 콜로 무아니(유벤투스)가 헤더로 한 골을 더 보태며 프랑스는 4-5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추가골은 터트리지 못했다.

스페인은 이번 승리로 2022~2023시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2020~2021시즌 결승에서 프랑스에 패했던 아쉬움도 시원하게 되갚았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