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오비고, 글로벌 SDV 수요 증가 및 카랑 인수로 고성장" -한국IR협의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IR협의회는 오비고에 대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을 본격화하고, 차량 정비 플랫폼 기업 '카랑' 인수를 통해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비고는 2003년 설립된 스마트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판매 기업으로 차량용 웹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앱스토어 등 미들웨어 솔루션을 완성차 및 차량부품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국내 SDV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현대차그룹, 르노, 닛산, KG모빌리티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뒤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오비고 로고. [사진=오비고]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유저 데이터 기반 서비스인 픽나우, 픽조이, 픽클 등이 이르면 하반기부터 국내 완성차 고객에 납품을 시작할 것"이라며 "각종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포테인먼트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인수한 자동차 카랑을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 카랑은 SK렌터카, 티맵, 쏘카 등 기업 대상 토탈 차량관리 사업과 일반 소비자 대상(B2C)의 차량 관리 플랫폼 카수리, 차량 부품 플랫폼 아이파츠넷을 운영하는 종합 차량관리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4년간 연평균 25%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오비고와의 데이터 시너지를 통해 종합 차량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비고 연결 편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신사업과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올해 오비고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24.2% 증가한 323억원에 이르고 적자폭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스마트카 SW 플랫폼 사업에서 글로벌 완성차향 공급이 시작되고 카랑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SDV 확산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퀄컴 등 하드웨어 기업들이 초대형 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를 앞세워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는 가운데 오비고는 차량용 브라우저, 게임, 오디오 플랫폼 등 콘텐츠 기반 SW 솔루션을 통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운전자 자유도가 높아질수록 차량용 고품질 콘텐츠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6년부터는 카랑과 신규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본격화되며 흑자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