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12일 오전 5시22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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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5시22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1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6.12 |
도시철도 관계자가 화재 수신기 신호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고조파필터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1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