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25개 주가 3일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소송했다
- 60개 교역국 대상 신규 관세가 위법하다 주장했다
- 주 정부·소기업 잇단 승소에도 트럼프는 관세 밀어붙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에서 민주당이 이끄는 25개 주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60개 교역국산 제품에 부과된 최신 관세를 문제 삼은 것이다.
이번 소송은 뉴욕에 있는 미 국제무역법원에 접수됐다. 앞서 미국 소기업들도 해당 관세가 발효된 날 이를 막아달라며 소송을 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24일 60개 교역국에 10%와 12.5%의 신규 관세를 부과했다. 이들 국가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출을 막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관세는 기존의 10% 전 세계 관세가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발효됐다.
주 정부와 소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서 부과한 기존의 전 세계 관세에 대해서도 잇따라 승소해 왔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법적 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관세를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댄 레이필드 오리건주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트럼프는 모든 단계에서 패소하고도 노동자 가정과 오리건의 토종 기업들에 더 큰 혼란을 안기려 하고 있다"며 "이 위법한 관세의 대가를 치르는 것은 외국 정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라고 지적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