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후 9시58분께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 |
12일 오후 9시58분께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6.13 |
이웃 주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집안 마루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50대)씨를 발견했다.
불은 가재도구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