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남부발전, 안동복합 2호기 건설 현장 점검…"안전 최우선·무재해 구현"

기사입력 : 2025년06월16일 16:25

최종수정 : 2025년06월16일 16: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안전센터 운영·위험요소 점검 진행
여름철 장마·중대재해 예방 대응체계 강화
협력사 소통 강화…무재해 현장 구현 다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안동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2호기 건설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장 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은 장마철 수해 대비와 중대재해 예방, 안전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이 안동 복합 2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13일 안동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2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2025.06.16 rang@newspim.com

서 부사장은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관리센터 운영 현황 보고 ▲2호기 공사 현장 내 위험 요소 확인 ▲협력업체 안전 관리 이행 실태 점검 등을 진행하며 전반적인 실무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서 부사장은 "절차 숙지와 기본 원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며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작업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무재해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