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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오' 화상 간담회, "타인과의 연결에 관한 이야기 다뤘다"

기사입력 : 2025년06월17일 14:16

최종수정 : 2025년06월17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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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이 영화로 희망을 품고,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길"
도미 시 감독 "영화를 만든 감독들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많은 것을 차용"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 "애니메이션 강국인 한국 팬들의 반응 기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가 개봉을 하루 앞둔 17일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가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되어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번 화상 기자간담회에는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그리고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가 참석해 '엘리오'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06.17 oks34@newspim.com

이날 '엘리오'의 프로듀서 메리 앨리스 드럼은 "'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한국이 굉장히 유명한 애니메이션 강국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장르의 팬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인 세티(SETI)의 천문학자이자 영화 '컨택트'의 모델로 알려진 질 타터 박사를 직접 만나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엘리오'의 시작은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의 '만약 지구에 사는 한 아이가 외계로 납치되는데, 그곳에서 지구의 대표로 오해받는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라며 독특한 설정이 SF 장르 안에서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질 타터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보이저호와 골든 레코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요소들이 영화의 핵심 소재에 영감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엘리오'의 기획 배경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엘리오'의 한 장면.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06.17 oks34@newspim.com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체 디자인에 있어 어떤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완전히 새로운 SF 세계를 만들겠다는 야심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직선적이고 메탈릭한 디자인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리오에게 커뮤니버스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아름다운 것으로 완전히 매료될 수 있는 세상이어야 했다. 그래야 관객들도 엘리오에게 이입해 그의 눈으로 함께 바라보고 동의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비주얼 디자인의 핵심 방향을 밝혔다.

또한 "심해 생물을 관찰하거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곰팡이, 균류 등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하며 살아 숨 쉬는 듯한 유기적인 질감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시도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엘리오'가 이전에 공개된 픽사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을 묻자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는 "픽사 영화라면 모든 영화들이 다 이전 것들과는 조금씩 다르기를 바란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픽사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면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두 감독이 SF 장르에 대한 이해가 높아 때로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그대로 활용하고, 때로는 전복시키며 활용했다. 그래서 '엘리오'는 장르적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서프라이즈를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엘리오'의 한 장면.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06.17 oks34@newspim.com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주인공 엘리오의 설정은 감독들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많이 차용했다. 도미 시 감독은 "저뿐 아니라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 모두 어린 시절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이 군 기지에서 예술적 감성을 지닌 아이로 자라며 겪은 외로움이 '엘리오'의 이야기 곳곳에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 역시 토론토에서 자랄 당시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유일한 학생으로 외로움을 느꼈고 '언제쯤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바랐던 그 마음이 엘리오가 외계인에게 납치되기를 기대하는 장면에 투영됐다고 밝혔다. 감독은 "이런 감정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한 번쯤 겪는 고민이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또한 "대학생 때 만난 유학생 친구들 중에 한국 친구들이 많았다. 그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특별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는데,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우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엘리오'가 그런 '다름'을 뛰어넘는 우정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감독 개개인의 경험을 영화 곳곳에 녹여 냈음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엘리오'의 한 장면.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06.17 oks34@newspim.com

영화 속에 중요하게 다뤄지는 '우리는 혼자인가?'라는 칼 세이건의 메시지에 대해 감독들은 각자의 진심 어린 답변을 전했다.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이 질문은 영화 속에서 전반부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한다. 그리고 그 질문이 등장했을 때 엘리오의 완전히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달라지는 것이다. 우주는 무한하고 거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때로는 다투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에게 친절하고 좋은 이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미 시 감독 역시 "우리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은 대부분 고군분투하며 외로움을 겪는 시기일 것"이라며 "그럴 때일수록 타인과 연결됨으로써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엘리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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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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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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