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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ASTS, 사상 최고가 경신 ② 위성 통신 혁명의 주역으로 부상

기사입력 : 2025년06월18일 21:50

최종수정 : 2025년06월18일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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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셀타워 기술로 디지털 격차 해소
월가, FY25 매출 1280% 폭증 예상
7월 블록2 블루버드 위성 발사 시작
머스크-트럼프 불화 수혜주로 꼽혀

이 기사는 6월 17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ASTS, 사상 최고가 경신 ① 리가도와 L-밴드 스펙트럼 확보 합의>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거대한 시장 기회와 기술적 우위

전 세계 모바일 연결 시장은 2024년 13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거대한 시장이다. 하지만 지상 기지국의 경제적, 지리적 한계로 인해 지구의 광활한 지역과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인터넷에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종목코드: ASTS)은 우주를 궁극의 기지국으로 탈바꿈시켜 이러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통신 인프라의 근본적인 재구상을 의미하며, 시골 지역의 셀타워 유지보수, 5G 고밀도화에 따른 높은 비용, 자연재해로 인한 네트워크 중단과 같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AST 스페이스모바일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핵심 장점은 특수 단말기가 필요 없이 일반 스마트폰에 직접 광대역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위성 인터넷 제공업체와 달리 AST는 지상과 우주 기반 네트워크 간의 원활한 로밍을 지원하여 기존 모바일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은 프리미엄 L-밴드 스펙트럼에 대한 회사의 새로운 장기 계약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늘어나는 특허 포트폴리오와 AT&T 및 버라이즌과 같은 주요 통신사와의 스펙트럼 공유 계약을 통해 AST는 점점 더 좁히기 어려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2025년 대규모 위성 발사 계획과 상용화 로드맵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2025년 7월부터 6~9개월 동안 5번의 궤도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목표는 2026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 전역에 셀룰러 광대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블록1 블루버드 위성 이미지 [사진 = 업체 홈페이지]

위성 발사를 위해서 블루 오리진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프로젝트 카이퍼는 아마존이 고도 590~630km의 지구 저궤도에 인터넷용 위성 7774대를 쏘아올려 고속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프로젝트로, 스페이스X보다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의 경쟁 구도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부인 스타링크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 스타링크는 '다이렉트 투 셀' 베타 버전에서 현재 문자 메시지 전송에 국한되어 있지만, 이미 1세대 위성 구성을 완료하여 신속한 배포 능력을 입증했다. 다만 AST의 광대역 야망에 맞서기 위해 스타링크는 새로운 스펙트럼 액세스를 확보하고 하드웨어를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블룸버그]

흥미롭게도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머스크의 갈등 상황에서 로켓랩(RKLB)과 함께 이들 관계가 악화될 경우 주가가 상승할 주식으로 꼽히기도 했다. 머스크와 트럼프의 불화는 초고속 광대역 액세스를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회사이자 스페이스X의 계열사인 스타링크에 타격을 줄 수 있어서다.

오펜하이머의 티모시 호란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스타링크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지만, 정부가 NASA 및 군사 계약 해지 외에 다른 방법으로 스페이스X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장면 [사진=블룸버그]

호란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스타링크가 운영할 수 있는 위성 수를 제한하거나 광대역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거나 'D2D(다이렉트 투 디바이스)' 스펙트럼에 대한 액세스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머스크가 무료로 주파수를 재할당받을 수 있는 기회도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AST 스페이스모바일을 비롯해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스(IRDM), 에코스타(SATS), 글로벌스타(GSAT) 등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도전 과제와 전망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도 적지 않다. 위성 제작은 매우 복잡하며, 발사 실패로 인해 출시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이 증가하는 위성 별자리로 인한 빛 공해와 전파 간섭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규제의 역풍이 불어올 가능성도 있다.

이제 막 매출을 창출하기 시작한 회사로서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미래 가치를 반영한 가격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AST가 상용 서비스 출시에 성공하여 거대한 전체시장(TAM)에서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보수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블루버드 5기 생산 모습 [사진 = 업체 홈페이지]

현재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주요 기술적, 전략적, 재정적 장애물을 극복했고, 이제 가장 어려운 부분인 대규모 실행이 남았다고 평가받는다. 회사가 계획대로 위성 발사와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한다면, 전 세계 통신 인프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G 이동통신 기반의 전 세계 휴대폰을 위성통신으로 전환하고, 그간 이동통신이 접근하지 못한 지구촌 오지까지 위성으로 연결해 모든 최종 사용자에게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비전이 실현된다면,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글로벌 연결성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상장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달리 뉴욕증시에 상장된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일반 투자자들이 위성 통신 혁명에 참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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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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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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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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