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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아일릿·WayV 함께…떼창·환호로 물든 '마이케이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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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형 한류 종합 축제 '마이케이 페스타'에서 K팝의 별들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국적의 팬덤은 에스파, 아일릿, 영지, WayV 등의 노래를 한 목소리로 따라부르며 즐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했다. 개막 공연은 KSPO돔에서 열렸으며 에스파, 아일릿, 영지, WayV, 엔플라잉, AHOF, 뉴비트, 하츠투하츠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모던 테이블, 연희컴퍼니 유희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개막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이날 일찍부터 올림픽공원 일대가 해외에서 온 K팝 팬들로 붐볐다.오후 4-5시부터 6시반에 시작하는 공연의 스탠딩석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여러 개 길게 늘어섰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글로벌 팬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이케이 페스타'의 개막공연 '마이케이 라이브 KPOP'은 아나운서 김일중과 배우 정지소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식 공연 전 무대에 오른 신드롬은 '세계를 향하는 한류'를 주제로 K컬처 퍼포먼스에 나섰다. 이 팀엔 모던테이블, 연희컴퍼니 유희, 풍물패가 함께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K-팝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10년차를 맞은 K록밴드 엔플라잉은 무려 4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히트곡 '옥탑방'은 물론이고 다양한 국적의 K팝 팬들은 이들의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며 공연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올해 데뷔한 뉴비트와 아홉의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3월 데뷔한 뉴비트는 이날 '마이케이 페스타'에서 전시, 체험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기도 했다. 아홉은 SBS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돼 오는 7월 1일 데뷔를 앞두고 '마이케이 페스타'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가수 이영지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K-팝 콘서트에서 무대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래퍼 이영지는 적극적으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소화했다. 4명의 중국인 멤버와 태국인 멤버로 구성된 WayV는 공연장을 찾은 중국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히트곡 '프리퀀시'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분위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SM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벌써 여러 곡의 히트곡을 보유한 아일릿의 무대에도 호응이 쏟아졌다. 객석을 가득 채운 K팝 팬들은 멤버들의 멘트와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두 팀 모두 최근에 발매한 '스타일'과 '빌려온 고양이'를 열창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보이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K-팝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지난해 수많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글로벌 스타 에스파의 차지였다. '위플레시'와 '수퍼노바'를 연이어 부르자 KSPO돔 전체가 팬들의 떼창과 환호로 넘실거렸다. 마지막으로 에스파의 유명 히트곡 '넥스트 레벨'을 모두와 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K-팝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K-팝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9 ryuchan0925@newspim.com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마이케이 페스타'에는 이날 콘서트에 방문한 해외 한류팬들을 포함해 3만여 명이 찾아올 예정이다. K팝 공연과 연관된 전시, 체험행사와 수출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약 2만여 명의 외래 관광객들이 이번 콘서트와 행사를 즐기고자 찾아왔으며, 국내의 1만 명까지 더해 총 3만여 명이 K컬처와 콘텐츠를 즐길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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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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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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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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