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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 "중대재해 반복 SPC…지배 구조부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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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 출근길 둘째날
"사회적 대화 합의 수준이 민주주의 척도"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SPC가 왜 중대재해가 반복되는가, 왜 넘어지는 곳에서 또 넘어지나 문제를 봤을 때 지배 구조부터 다층적인 요소가 작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 인적 오류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지배 구조도 통합적으로 봐야 발본색원할 수 있다"며 "SPC는 그런 차원에서 좀 발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철도기관사 출신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6.24 choipix16@newspim.com

김 후보자는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전날(24일)에 이어 연일 강조했다. 그는 "노동문제뿐 아니라 갈등적 의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바로 사회적 대화 당사자들과 대화"라며 "(대화의) 정답은 없고 합의되는 수준이 민주주의의 척도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적 대화의 틀에 대해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외에도 다양한 예시를 들었다.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를 비롯해 다양한 거버넌스들이 존재한다"며 "사회적 대화는 (노사 의견) 만날 수 없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럼에도 합의에 이를 때는 그만큼 내공이 쌓여야 되고 신뢰가 구축돼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정부 위원회에서부터 그런 거버넌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러한 효능감을 당사자에게 줄 때 그런 큰 차이도 모아져 (사회적 대화 및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론을 못 내리더라도 (대화) 그 자체가 목표다"고 덧붙였다.

노동조합 회계 공시의 경우 "노동계가 반발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겠다"며 "99%가 참여한 이유도 들어 제도가 얼마나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는지 살펴보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김 후보자는 "노란봉투법과 노동시간 단축, 정년 연장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분절된 노동시장을 통합하기 위해 교섭 구조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정부가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노란봉투법의 신속 통과를 위한 재계 의견 수렴 등 일정을 묻는 질의에는 "아직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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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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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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