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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천시

기사입력 : 2025년06월25일 19:32

최종수정 : 2025년06월25일 19:32

◇ 3급 승진

▲ 재정기획관 이태산 ▲ 동구 정창진

◇ 4급 승진

▲ 도시철도건설본부 총무부장 김윤영 ▲ 관광마이스과장 윤희청 ▲ 소상공인정책과장 전창성 ▲ 디지털산업과장 김진환 ▲ 문화예술회관장 홍순미 ▲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이동호 ▲ 건강증진과장 박미애 ▲ 도시관리과장 김용태 ▲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승원 ▲ 부평구 박종훈 ▲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민동성 ▲ 주택정책과장 한지영

◇ 직무대리

▲ 환경국장 정승환 ▲ 민생기획관 김홍은 ▲ 인재개발원장 온윤희 ▲ 세정담당관 김영구 ▲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한교동 ▲ 공보담당관 임미선 ▲ 행정체제개편추진단 기획총괄과장 김예은 ▲ 사회적경제과장 주현진 ▲ 군부대이전개발과장 장일진 ▲ 청소년정책과장 주소정

◇ 전보

▲ 해양항공국장 박광근 ▲ 종합건설본부장 이종신 ▲ 도시균형국장 장두홍 ▲ 문화정책과장 정윤희 ▲ 섬해양정책과장 김성현 ▲ 자치경찰운영과장 전종근 ▲ 복지정책과장 박성순 ▲ 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과장 손혜영 ▲ 서부여성회관장 한명숙 ▲ 택시운수과장 김은효 ▲ 수산자원연구소장 지원찬 ▲ 교통안전과장 전윤희 ▲ 경제정책과장 고태수 ▲ 안전상황실장 안성기 ▲ 창업벤처과장 심순옥 ▲ 문화기반과장 정경원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고은화 ▲ 북부수도사업소장 강경희 ▲ 보건의료정책과장 김순심 ▲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 개발계획총괄과장 정상주 ▲ 도시균형정책과장 김민규 ▲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 도시건축과장 이은진 ▲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관리부장 조항만 ▲ 주거정비과장 정성균 ▲ 건축과장 이지연 ▲ 수산과장 송병훈

◇ 전입

▲ 상수도사업본부장 장병현 ▲ 보훈정책과장 한윤섭 ▲ 위생정책과장 이지영 ▲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기반과장 박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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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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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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