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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수도권·대전·부산 83% 집중 보증금 2억 이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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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회 국토교통위에 전세사기 피해 현황 및 지원상황 보고
2억이하 보증금 피해자 전체 84%…2030세다가 피해자 75% 차지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2022년부터 표면화된 전세사기의 피해자는 주거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목돈이 충분치 않은 소액 전세보증금 세입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빌라왕', '건축왕' 등이 있었던 수도권과 대전, 부산에서 대부분 발생했으며 피해자 연령대는 사회초년병에 해당하는 20~30대가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사기 유형 중에서는 자기 자본없이 주택 매입과 전세계약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와 공동담보 및 선순위근저당을 과다설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전세자금 및 금융·세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보고한 '전세사기 유형·피해규모 등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된 피해 건수는 총 3만 400건으로 집계됐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새 정부에 전세사기 문제 최우선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정부는 이들 피해자에게 피해주택 매입·공공임대주택 제공 등 주거안정 지원과 저금리의 전세·구입자금 등 금융지원 및 세제지원, 경·공매 특례 절차, 법률서비스·생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부 보고에 따르면 피해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60.3%)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이 27.4%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21.9%), 인천(11.0%)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대전(11.7%)과 부산(10.9%)도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들 상위 5개 지역 피해자 비중은 전체 피해자의 83.0%를 보이고 있다.

기초지자체별로는 '정씨 일가족 전세사기'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가 21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축왕' 사태가 있었던 인천 미추홀구(2059건)가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 관악구(1829건), 강서구(1503건) 등 대규모 피해사건 발생지역에 집중돼 있다. 

보증금 규모는 대다수(97.46%)가 3억원 이하로 집계 됐다. 특히 1억~2억원이 42.31%로 가장 많았으며 1억원 이하는 41.88%를 보였다. 이에 따라 2억원 이하 보증금 피해 건수는 전체의 84%를 보인다. 지자체 중 전세가가 높은 서울‧세종‧경기는 1억원 초과 2억원 이하 피해가 많았고 그 밖의 지역은 1억원 이하 보증금 피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피해주택 유형은 다세대(30.3%)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다만 오피스텔(20.8%), 다가구(17.8%)는 물론 아파트(14.2%)도 상당수 피해자가 발생했다. 

경‧공매 배당을 분석한 결과 경‧공매가 종료된 6130건의 1인당 평균 보증금은 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당으로 회수된 금액은 46.7%에 해당하는 평균 6000만원이며 미회수 보증금은 평균 7000만원이다. 경‧공매 배당 피해는 1억원 이하가 76.1%로 가장 많았으며 1억 초과 2억원 이하가 20.2%로 차순위를 보였다. 

사기유형을 살펴보면 동시진행 및 무자본갭투기와 선순위권리과다설정 두개 유형이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먼저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음에도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다수의 주택 매수하는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는 전체 피해자 중 1만3679건(48%)으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특히 세종(362건, 93.5%), 광주(350건, 86%), 서울(4999건, 63%)에서 다수 발생했다. 

또 공동담보(다세대 등) 및 선순위근저당(다가구 등)이 과다하게 설정된 계약으로 경‧공매 미배당 등 피해를 입힌 유형은 중1만2338건으로 전체의 43%를 보였다. 이같은 사기 유형은 대전(3103건, 90%), 대구(432건, 68%), 경남(233건, 64%)에서 다수 발생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해 정부는 ▲주거안정 ▲금융‧세제 ▲경‧공매 ▲법률‧생계 분야에서 활발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공매로 피해주택을 매입하고 경매 차익(LH감정가-낙찰가액)을 활용해 최장 10년간 무상거주를 지원한다.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시행 이후 피해자가 LH에 피해주택 매입을 요청(우선매수권 양도)한 3907가구 가운데 총 952가구의 매입을 완료했다. 경매차익 산정까지 완료된 79가구에 대한 분석 결과 피해보증금 대비 평균
피해 회복률은 약 80% 수준이며 전액 회복사례도 20가구에서 발생했다. 

금융‧세제 분야에서는 새로운 전셋집 이사로 인한 신규 전세대출 814건에 대해 1094억원을 지원했으며 기존전세대출에 대한 저리대환도 3606건, 4386억원 어치를 지원했다. 또 거주주택경락 자금 및 타 주택구입자금대출지원은 1492건, 3417억원 규모가 이뤄졌으며 취득세면제와 3년간 재산세 감면지원은 3915건, 4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향후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법안 발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피해주택 소방시설의 지자체 관리 권한을 신설한다. 또 위반건축물 피해자의 신속 구제와 피해자의 피해주택 직접 매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실태조사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완이 필요한 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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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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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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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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