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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AI 기술혁신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가속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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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에 'KR 자율조업' 기술 개발 도입
광양제철소, 스마트 기술로 작업장 안전 기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최근 국내 철강업계는 저가 수입재의 범람, 미국 보호무역 장벽에서 기인한 글로벌 관세전쟁의 본격화, 환경규제 부담이라는 삼중고에 처해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를 돌파하고자 '철강경쟁력 재건'을 그룹의 7대 미래 혁신과제 중 하나로 삼고, 철강분야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를 추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예비처리 설비(스키머)가 슬래그를 자동으로 제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에 'KR 자율조업' 기술 개발 도입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3제강공장의 쇳물 예비처리 공정 전면 자율화에 성공하며 인텔리전트 팩토리로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쇳물 예비처리 공정은 전로에서 나온 쇳물에서 유황 성분을 제거하고, 불순물인 슬래그를 제거하는 제강공정의 시작점으로, 포항제철소는 이번 KR 자율조업 기술을 통해 예비처리 전 공정 100% 자동화를 실현했다.

기존의 경우 직원들의 숙련도와 감각에 따라 품질 편차가 존재했으나,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품질 균일화를 물론, 조업시간은 3% 줄고, 실수율은 2% 올릴 수 있었다.

포스코는 20여년간 축적한 조업 노하우에 딥러닝 AI 기술을 접목해 조업데이터를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판단하는 AI 영상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쇳물의 상태를 감지하고, 슬래그 양과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량까지의 최적의 경로를 AI가 판단하여 슬래그를 제거하는 과정을 구현해냈다.

스마트 CCTV 작동 모습 [사진=포스코]

◆ 광양제철소, 라이다 센서·AI기반 CCTV 등 스마트 기술로 작업장 안전 기여

광양제철소에서는 제강부 슬라브정정공장 통행로 내에 라이다(Lidar) 센서 기반 차단기와 AI기반 CCTV를 설치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Smart Fool Proof 시스템 적용을 확산하고 있다.

Smart Fool Proof 시스템은 작업자 실수로 발생 가능한 설비 장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양제철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안전시스템으로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치이다.

슬라브정정공장 통행로에는 작업자와 크레인 이동구역이 혼재돼 있으며 트레일러 등 대형 차량도 수시로 드나드는 곳으로 이번 Smart Fool Proof 시스템 적용을 통해 작업자 안전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차단기는 평상시 닫힘 상태를 유지하며, 구역 내 크레인 이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 차량이나 인원이 감지되면 차단기를 열어 통행을 허용한다. 반대로, 크레인 이동이 감지되면 차단기는 계속 닫힌 상태를 유지해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정밀한 감지를 가능케 하는 라이다 센서를 적용하여 작업자와 크레인, 차량 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축적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생산공정에 접목해 최적의 생산현장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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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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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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