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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금한승 환경부 차관…"30년 경력 환경정책통"

기사입력 : 2025년06월26일 17:23

최종수정 : 2025년06월26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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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38회 공직 입문…30여년간 환경부 근무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기후탄소정책실장 등 역임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신임 환경부 차관에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현 정부의 초대 환경부 차관으로 금 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금 차관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에서 30여년간 근무한 환경 전문가다.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거쳐 현재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에 재직 중이다.

강 대변인은 "금 원장은 환경부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기후탄소정책실장, 기후변화정책관 등을 두루 역임하며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환경정책통"이라고 소개했다.

◇ 금한승 환경부 차관 프로필

▲1969년 서울 ▲서울 경기고 ▲고려대 행정학 학사 ▲영국 캠브리지대 자원경제학 석사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사무차장(파견)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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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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