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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정책포럼서 '경남 미래 교통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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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 소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7일 진주지식산업센터에서 경남연구원 주최로 열린 교통정책 포럼에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MaaS·DRT)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시범사업 및 확대방안'을 주제로 경남지역 모빌리티 혁신과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남 진주시가 27일 진주지식산업센터에서 경남연구원이 주최하는 '2025년 제1회 경상남도 교통정책 포럼'에 참석해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설명하여 경남 도내 18개 시군의 대중교통 담당자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진주시] 2025.06.27

구용호 신교통추진팀장은 진주형 MaaS 환승마일리지제도와 DRT(가칭 하모콜버스) 도입이 운수업계와 상생하고 타 지자체에 확대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진주형 MaaS는 민간플랫폼 '티머니GO'를 활용해 진주시민과 경남도민뿐 아니라 전국 방문객까지 대상으로 한다. 기존 하드웨어식 광역환승할인 방식에서 벗어나 경남 전체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항공,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광역교통수단 이용 후 시내버스, DRT, 택시까지 환승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DRT는 '티머니GO'와 경남도 공공 플랫폼 '경남콜 버스' 두 앱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다. 누구든 승용차 없이 편리하게 진주를 오갈 수 있고 환승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받는다.

종합토론에는 신강원 경성대 교수(좌장), 남쌍현 사무관(경남도), 김주영 박사(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청호 과장(한국도로교통공단), 이상훈 주무관(창원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환승마일리지제 운영과 DRT 도입 시 운수업계 상생방안 및 재정지원 방식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 동안 심층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플랫폼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올해 6월 말 현재 DRT 운송사업자를 공모 중이다. 7월 최종 선정 후 오는 10월부터 서비스 개시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티머니GO 앱 또는 진주시 교통행정과 신교통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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