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 속 합리적 가격의 대안 제시
전통 누룽지와 신선한 재료로 건강식 구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NS홈쇼핑이 오는 1일 오후 4시 25분, '하림 누룽지 반마리삼계탕'을 단독 론칭 방송한다.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보양식 시즌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선보이는 것으로, NS홈쇼핑과 하림이 강조하는 핵심 포인트다.
'하림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은 전통 방식으로 황동판에서 만든 국내산 찹쌀 누룽지를 더해 구수한 맛을 살렸으며, 한 팩에 닭 반 마리가 들어가 양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가볍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하림 닭과 국내산 신선 재료만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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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보양식 시즌 맞아 하림누룽지삼계탕 론칭방송. [사진=NS홈쇼핑 제공] |
특히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35℃ 이하에서 급속 냉동 처리해 갓 끓인 듯한 깊은 맛과 신선한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6팩 기준 47,900원)과 간편 조리가 가능한 패키지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론칭 방송 중 모바일 결제 시에는 5% 할인 혜택까지 제공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NS홈쇼핑 TV식품팀 황경미 MD는 "높은 물가 속에서도 집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혼밥족이나 소규모 가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