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대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25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인의 체육활동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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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25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우리금융에프앤아]2025.06.30 dedanhi@newspim.com |
기부금 전달식은 종로구 탑골공원 근처에 위치한 협회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김건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종로구지회 위성봉 지회장 및 협회 소속 장애인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이번 후원 활동을 진행했으며, 3월에는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체육과 재활활동 지원을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최근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0(안정적) 등급을 일제히 획득해 재무적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