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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디젤 신차 A5·Q5 출시…옵션·사양 강화하고 가격 인상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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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초로 MHEV 플러스 탑재해 디젤 단점 개선
가격 인상 최소화…A5는 5000만원대, Q5는 6000만원대 시작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옵션과 사양은 강화한 중형세단 A5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를 출시하고 하반기 한국 시장 점유율 공략에 나선다. 전동화 흐름 속에서 출시된 디젤 신차가 한국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아우디코리아는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스티븐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스티븐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은 단순한 성능이나 옵션을 넘어서 브랜드가 제공하는 철학과 일관성, 깊이 있는 경험을 기대한다"며 "이번 A5와 Q5는 아우디의 미래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A5·Q5에 아우디 최초 MHEV 플러스 탑재...저진동·저소음 구현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주력 차종으로 꼽은 차량이다. 두 모델 모두 내연기관 기반에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을 결합한 디젤 모델로 전동화가 일시적으로 주춤한 상황에서 내연기관 수요를 겨냥했다.

A5와 Q5는 아우디 내연기관 전용 플랫폼인 PPC(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스트)를 최초로 적용한 차종이다. 이 플랫폼은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도 활용될 수 있어 확장성이 높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들 차량에 디젤 모델로는 처음으로 MHEV 플러스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연비 개선과 함께 디젤 특유의 저속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노태훈 아우디코리아 A5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PPC 플랫폼과 MHEV 기술을 결합해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실내 공간에서도 한층 여유로움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뉴 아우디 A5.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뉴 아우디 A5.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 최초로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가 탑재됐다. 버튼 하나로 최대 6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자외선 차단과 개방감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및 열선 기능, 앞좌석 이중접합 유리, 전 좌석 열선 시트 등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도 기본 적용됐다.

A5는 기존 중형 세단 A4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동시에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패밀리 세단으로 실용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전장·전폭·전고가 모두 커지며 동급 경쟁 차종 대비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전장은 65mm, 전폭 15mm, 전고 25mm가 늘어났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뉴 아우디 Q5.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더 뉴 아우디 Q5.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Q5는 아우디코리아의 SUV 라인업 중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넓히고 있는 모델이다. A5와 마찬가지로 PPC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35mm, 전폭은 5mm 늘어났다. 블랙 에디션에는 동급 경쟁모델 최초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을 지원한다.

엔트리 트림인 어드밴스드는 6000만원대에서 구매 가능하게 가격 접근성을 높였고, 파노라믹 선루프와 하이빔 어시스트 등 주요 옵션을 전 트림 기본으로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양 모델에 탑재된 AI 어시스턴트 시연도 진행됐다. 음성 명령을 통해 창문 개폐, 실내등 조정, 서스펜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A5 전 트림에는 아우디 최초로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가 탑재됐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7.01 beans@newspim.com

◆가격 인상 100만원 내외...일부 트림은 오히려 낮춰

가격 정책은 유지를 기본으로 했다. 두 모델 모두 프리미엄 사양과 옵션이 기본으로 확대하면서도 전체적인 가격 인상폭은 100만원 내외로 억제했다. A5는 트림에 따라 5789만~8342만원, Q5는 6968만원부터 시작한다. 일부 트림의 경우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부분도 있다.

최근 전기차 중심의 시장 흐름 속에서 내연기관 모델의 역할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에 이번 신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아우디코리아는 총 16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브랜드 재도약을 선언했고, 앞서 준중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Q4 e-트론,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 변경 모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5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한 3868대를 기록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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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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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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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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