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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中 신선음료 업계 귀주모태 '밀설그룹', 상장 4개월 성공신화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8월01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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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신소비 3대 스타주'로 떠오른 '밀설그룹'
상장 4개월 만에 주가 최대 200% 이상 급등 신화
실적, 시장영향력, 향후 성장전망 모두 긍정 평가
밀설그룹의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다각도 진단

이 기사는 7월 1일 오후 3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신선음료 업계 귀주모태 '밀설그룹'① 상장 4개월 성공신화>에서 이어짐.

◆ 미미한 소비회복에도 고속성장, 그 배경은?

밀설그룹의 2024년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성장률 22.29%와 41.4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개 분기 매출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2.4%와 18.7%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2024년 부진한 중국 소비 시장의 회복세 속에서도 밀설그룹이 이처럼 우수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크게 △하위시장 공략 △해외시장 진출 △신제품 개발의 세 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밀설그룹은 하위 시장으로의 진출에 집중하며 3선 이하 도시 매장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렸다. 밀설그룹은 향후 매년 국내에서 약 5000개 매장을 추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향후 2년간 매년 1500~2000개 매장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경쟁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또한 주목할 성장 포인트다. 밀설그룹은 '럭키커피(幸運咖)' 등 신제품을 빠르게 키워 비슷한 속도로 신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01 pxx17@newspim.com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밀설그룹은 '엔드 투 엔드(End-to-End)' 전 단계를 아우르며, 규모의 이점을 통해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자체 창고 운영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밀설그룹의 공급망은 업스트림 원자재 조달부터 다운스트림 매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업스트림은 전 세계에 걸친 원자재(농산물 등) 및 매장 장비 조달, 미드스트림은 국내에 자체 구축한 5개 생산기지에서 즉석제조 음료용 식재료를 생산하는 업무를 아우른다. 다운스트림은 밀설그룹이 자체 구축한 창고와 매장까지 배송하는 3자 물류 업무와 관련돼 있다. 

밀설그룹은 규모의 이점을 통해 동종업계 대비 낮은 조달가를 확보하고, 자체 생산기지와 창고 운영으로 식품 안전과 운영 효율을 보장한다.

중국 즉석제조 음료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체 창고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로,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운영 창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창고 시스템은 2014년부터 구축을 시작해 2024년 9월 말 기준 총 면적 약 35만㎡, 창고 수 27개에 달한다. 해외의 경우, 2024년 9월 말 기준 동남아 4개국에 현지화된 창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총 6만9000㎡, 7개 자체 운영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설왕(雪王)' 캐릭터 등과 관련한 지식재산권(IP)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018년 공식적으로 설왕이라는 IP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고, 현재 설왕 IP는 중국 즉석제조 음료 업계 유일의 슈퍼 IP로, 밀설그룹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밀설그룹은 설왕 IP를 활용해 인형,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밀설그룹은 다방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즉석제조 음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커서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미쉐빙청 공식 홈페이지] 과일 아이스크림과 차음료 브랜드 밀설그룹(蜜雪冰城∙미쉐빙청 2097.HK)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 이미지.

◆ 中 즉석제조 음료시장, 두 자릿수 고속성장

전세계 즉석제조 음료 시장 규모는 1조 달러에 달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이 향후 성장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경제 회복과 소비자 평균 지출액 증가에 힘입어 중국 즉석제조 음료 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2025~2030년 중국 즉석제조 음료 수요 예측 및 산업 발전 트렌드 전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즉석제조 음료 시장 규모는 6279억 위안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5년간(2018~2023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2.5%에 달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3~2028년은 17.6%의 속도로 성장해 2025년 시장 규모는 746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세부 영역별로는 차음료가 전체 즉석제조 음료 시장의 절반인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33.3%의 비중을 차지하는 커피음료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25년 차음료 시장 규모는 3689억 위안, 커피음료와 기타음료 시장의 비중은 2625억 위안, 1150억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즉석제조 음료 시장은 선두업체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 이는 매년 업계 선두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밀설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대하는 배경 중 하나다.

현재 중국 즉석제조 차음료 시장은 '하나의 초강력 기업, 다수의 강한 기업, 상대적으로 미미한 영향력의 중소 기업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즉석제조 차음료 시장은 진입 장벽이 낮아 시장 참여자가 많고 경쟁 구도가 분산돼 있으며, 다양한 중소 브랜드가 난립해 있는 상황이다.

가격대별로는 중저가 즉석제조 차음료 브랜드의 매장 수가 가장 많은데, 밀설그룹은 해당 시장에서 20.2%의 점유율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01 pxx17@newspim.com

◆ 연간 2자릿수 고성장 '중국 신소비 산업'

앞서 언급했듯 밀설그룹은 일명 '신소비 세자매'로 불리는 3대 신소비 스타주 중 하나다. 

'신소비'란 디지털 기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미디어를 원동력으로 하여 소비자의 다양화와 스마트화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비 행위와 방식을 뜻한다.

실체화된 매장과 TV 광고 등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 의존하는 '전통적 소비'와 달리 현대화된 디지털 기술과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소비 수요를 이끌고, 유형의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감성적 경험과 사회적 가치와 같은 무형의 산물도 소비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전통적 소비와 차이점이 있다.

A주가 전통적 소비주 중심이라면 홍콩증시는 신소비 테마주 중심이라 말할 수 있다. 홍콩증시에 훨씬 더 풍부한 신소비 테마주 라인업이 형성돼 있고, 이는 홍콩 신소비 테마주의 희소성과 투자적 가치를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유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중국 신소비 시장 규모는 15조 위안을 넘어섰다. 연간 성장률은 12.8% 수준이다.

전문기관들은 수요확대, 기술개발, 정책지원의 효과가 함께 발현되며 최근 신소비 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① Z세대가 견인하는 '신소비 수요'

신소비 수요 견인의 일등 공신으로 Z세대(1995~2009년생) 소비자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신소비 테마 기업들은 높은 전파력과 젊은 세대의 개성화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중국 Z세대 인구는 2억6000만 명에 달한다. 소비 증가분의 72% 정도를 Z세대 소비자들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나를 위한 소비를 의미하는 일명 미코노미(悅己經濟, 미<Me>+이코노미<Economy>)를 형성하는 주력 구성원이다. 이들의 낮은 저축 성향과 감정에 중심을 둔 소비는 전통적 소비 모델과 차이가 있다.

'2024년 중국 소비 브랜드 성장력 백서'에 따르면 49.3%의 소비자가 감정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돈을 쓸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정책'은 신소비 성장 동력의 핵심

국가 차원에서 내놓는 일련의 정책들은 홍콩 신소비 테마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중앙경제공작(업무)보고를 통해 소비 촉진을 최우선 과제로 앞세운 당국은 3000억 위안 규모의 장기 특별국채 발행,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보조금 지급 등 내수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단적으로 올해 들어 발행한 소비쿠폰 발행 규모는 2024년 대비 30% 확대됐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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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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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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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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