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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6학년도 경희대 수시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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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경희대는 정원내로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 615명, 학생부종합전형 '네오르네상스' 1,068명, 기회균형Ⅰ '국가보훈‧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 150명, '장애인 등 대상자' 15명, '기회균형Ⅱ' 90명,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474명, 실기/특기전형 '실기우수자' 330명 등을 2,742명을 선발한다.

올해 경희대 수시에서 주의할 점은 '모집인원 변경'으로 '지역균형 615명(전년도대비 19명 감소), 네오르네상스 1,068명(전년도대비 13명 증가), 논술우수자 474명(전년도대비 3명 감소), 실기우수자 330명(전년도대비 12명 증가)'을 선발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계열별 반영 교과 변경'으로 '공통과목/일반선택 과목'은 '(자율/자유전공학부‧인문‧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별 전 과목,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별 전 과목', '진로선택 과목'은 '(자율/자유전공학부‧인문‧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과목,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 중 상위 3개 과목'으로 바뀌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으로 네오르네상스'는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추가하였고, '학과 명칭 변경'으로 '회계‧세무학과→회계학과', '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경영회계계열' 등이 있으니 해당 사항별로 체크해 보아야 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경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1) '지역균형전형'은 615명을 선발하는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024년 2월 및 이후 졸업자로서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학생으로 아래 본교 인재상 ①~④ 중 하나에 부합하여 학교장이 본교 지정 기간 내에 추천한 학생이어야 한다.

① 문화인재 : 풍부한 독서와 교과 외 활동을 통한 입체적 사유능력, 토론 및 글쓰기 능력, 문화·예술적 소양을 고루 갖춘 학생

② 글로벌인재 : 외국어능력, 세계문제에 대한 관심과 활동 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학생

③ 리더십인재 : 전교학생(부)회장, 학급(부)회장, 동아리(부)회장 등 리더십 활동, 팀워크에 기반한 사회 현장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공동체)' 건설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

④ 과학인재 : 주제탐구, 과제연구, 탐험, 발명, 창업 등 창의적 도전정신과 과학적 사고력이 남다른 학생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pim.com

(2)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성적 70%+교과종합평가 성적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 자율전공학부/자유전공학부(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예술·체육'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다.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빅데이터응용학과) 1.45~(한국어학과) 3.76등급'이었고, '철학과 1.69등급, 정치외교학과 1.76등급, 사학과/경영학과 1.82등급, 행정학과 1.83등급,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1.84등급, 사회학과 1.86등급, 국제학과 1.88등급, 무역학과 1.89등급, 영어영문학과 1.88등급, 주거환경학과 1.93등급, 국어국문학과 1.95등급, 일본어학과 1.96등급, 스페인어학과 1.97등급, 지리학과(인문) 2.00등급, 프랑스어학과/Hospitality경영학과 2.04등급,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2.05등급, 의상학과 2.09등급, 응용영어통번역학과 2.12등급, 중국어학과 2.15등급, 회계‧세무학과 2.19등급, 러시아어학과 2.20등급, 아동가족학과 2.31등급, 미디어학과 2.77등급, 조리&푸드디자인학과 3.60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00~(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2.08등급'이었고, '약학과 1.17등급, 치의예과 1.27등급, 한의예과(자연) 1.42등급, 화학과/생물학과/한약학과/약과학과 1.52등급,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 1.57등급, 신소재공학과 1.58등급,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과 1.63등급,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1.64등급, 기계공학과/유전생명공학과 1.65등급, 원자력공학과/응용화학과 1.67등급, 수학과 1.68등급, 식품영양학과/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1.72등급, 생체의공학과 1.75등급, 산업경영공학과/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1.77등급, 응용수학과 1.79등급, 물리학과 1.80등급, 건축학과(5년제)/응용물리학과 1.87등급, 화학공학과 1.90등급, 식품생명공학과 1.92등급,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94등급, 건축공학과/스마트팜과학과 1.95등급, 간호학과 1.96등급, 지리학과(자연)/우주과학과 2.00등급,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2.08등급'이었다.

(5) '예체능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체육학과) 1.30~(골프산업학과) 4.75등급'이었고, '체육학과 1.30등급, 디지털콘텐츠학과 1.44등급, 산업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학과/스포츠의학과 1.50등급, 도예학과 1.90등급, 태권도학과 2.10등급, 의류디자인학과 2.70등급, 스포츠지도학과 3.36등급, 골프산업학과 4.75등급'이었다.

(6) '자율전공학부 1.79등급, 자유전공학부 1.81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8일 대치동 학원가도 분주해 지고 있다. 2023.08.08 leemario@newspim.com


2. 학생부종합전형 '네오르네상스'

(1) '네오르네상스'은 1,092명을 선발하는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본교의 인재상인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다.

① 문화인: 문화·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교양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② 세계인: 외국어능력을 바탕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타인과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③ 창조인: 수학과 과학에 대한 재능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학문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2) 전형방법은 '1단계(일반-3배수, 의‧약학-4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든 학과(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 제외))'는 없고, '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이다.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한의예과-인문) 1.37~(러시아어학과) 5.35등급'이었고, '미디어학과 2.04등급, 사회학과/빅데이터응용학과 2.05등급, 정치외교학과 2.06등급,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07등급, 아동가족학과 2.23등급, 행정학과 2.27등급, 의상학과 2.29등급, 경제학과 2.35등급, 철학과/경영학과 2.37등급, 지리학과(인문) 2.41등급, 사학과 2.42등급,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2.51등급, 무역학과 2.61등급, 주거환경학과 2.70등급, 영어영문학과 3.51등급, 응용영어통번역학과 3.74등급, 회계‧세무학과 3.79등급, 국어국문학과 3.89등급, 한국어학과 3.97등급,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 4.04등급, 스페인어학과 4.28등급, 프랑스어학과 4.33등급, Hospitality경영학과 4.40등급, 일본어학과 4.43등급, 중국어학과 4.60등급, 국제학과 4.63등급,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4.70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20~(물리학과) 3.33등급'이었고, '한의예과(자연) 1.38등급, 치의예과 1.45등급, 한약학과 1.68등급, 약과학과 1.72등급, 생물학과 1.78등급, 식품영양학과/화학과 1.81등급, 응용화학과 1.83등급, 신소재공학과/유전생명공학과 1.85등급, 화학공학과 1.87등급, 전자정보공학부 반도체공학과 1.88등급,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1.92등급,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 1.93등급, 생체의공학과 1.96등급, 응용수학과 1.99등급, 식품생명공학과 2.00등급, 수학과 2.01등급,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소프트웨어융합학과 2.02등급,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2.05등급, 산업경영공학과/간호학과 2.11등급, 건축학과(5년제) 2.17등급, 응용물리학과 2.19등급, 기계공학과 2.21등급, 스마트팜과학과 2.22등급, 우주과학과 2.27등급, 건축공학과 2.35등급,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2.35등급, 지리학과(자연)/원자력공학과 2.41등급,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2.43등급, 약학과 2.93등급'이었다.

(5) '예체능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시각디자인학과) 2.11~(도예학과/골프산업학과/태권도학과) 3.50등급'이었고, '산업디자인학과 2.20등급, 디지털콘텐츠학과 2.43등급, 의류디자인학과 2.42등급, 체육학과 2.61등급, 스포츠의학과 2.90등급, 환경조경디자인학과 3.44등급'이었다.

(6) '자율전공학부 1.89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14 choipix16@newspim.com


3.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1) '논술우수자'은 474명을 선발하는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 자율전공학부(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체육'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다.

(3) 논술시험은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15일(토)~16일(일)에 치르는데, 각 학과별로 다르니 지원하는 학과에 따른 정확한 날짜를 꼭 체크해야 하며, 논술유형은 '인문‧체육계'은 2문항, 각 1,000자 내외 원고지형식, 1,000자 내외, '사회계'는 3문항, 각 700자 내외 원고지형식, 수리논술 출제, 수리문항 노트형식, '자연계'은 수학 6문항, 문항별 지정된 노트형식 답안란에 작성, '의‧약학계'은 수학, 과학 각 4문항 내외, 수학은 필수,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 선택으로 논술시간은 공통으로 1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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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 매우 높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부상 장병의 장구류에서는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다. 폭발하지 않은 채 발견된 1발은 북한군 수지(樹脂)반보병지뢰로 추정된다. 합참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장인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은 28일 저녁 국방부 청사에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 차장은 "최종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되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작전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는 유엔군사령부와 평가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 차장은 "국과수 1차 감정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없었다"며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2026.09.29 gomsi@newspim.com ◆폭발 지점 MDL 남쪽 10여m…"철제 파편 없어 아군 지뢰 아냐" = 합참에 따르면, 폭발은 21일 오전 10시 51분쯤 MDL 남쪽 10여m 지점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북한군이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에서 10여m 떨어진 곳이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과정에서 1발을 더 발견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원점 일대에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는 이날 오후 4시 4분 합참에 통보됐다. 작전 병력의 피복·장구류와 화약흔 채취 거즈 등 10종을 감정한 결과, 방탄헬멧 1개와 방탄조끼 2개 등 3개 품목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나왔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주 장약이 TNT인 아군 지뢰는 폭발 시 철제 파편이 다량 발생하고 살상 반경이 20m 이상"이라며 "이번에는 철제 파편이 없고 갈색 이물질만 있으며 살상 반경도 상대적으로 작아 아군 지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판단한 근거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해당 지역에는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는 반면, 인근에서는 2025년 9월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1차 감정에서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나오지 않았다. 1차 폭발 지점에서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갈색의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를 봤다는 진술도 있었다. 폭발 지점의 화구와 화염 형태, 장병들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들의 진술 역시 북한군 지뢰를 가리킨다는 것이 합참의 판단이다. 폭발 당시 영상은 확보되지 않았다. 다만 800여m 떨어진 GP의 집음기에 약 58초 간격으로 비슷한 폭발음 두 번이 녹음됐고, 작전 요원들도 "1분 정도 간격이었다"고 같은 진술을 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색로 개척 종료 시점과 1·2차 폭발 당시의 대형(隊形)을 요도로 설명하고 있다. 양 작전부장은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고, 쓰러진 요원을 구하던 중 2차 폭발로 수색대대장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 2026.09.29 gomsi@newspim.com ◆미폭발 1발은 '북한 수지반보병지뢰' 추정…탐지기엔 안 잡혀 = 미폭발 지뢰는 1차 폭발 지점에서 약 1m, 탐지를 마친 수색로 끝에서 5~10㎝ 깊이에 매설돼 있었다. 2차례 폭발 뒤 공병 요원이 무릎을 꿇고 손곡괭이로 땅을 찔러 가며 탈출로를 내던 중 발견했다. 발견한 요원은 "갈색의 네모난 형태에 표면은 매끄러운 플라스틱이고 무늬가 있었다"고 진술했고, 북한군 교리에 나오는 지뢰 사진을 보고는 "대단히 유사하다"고 했다. 주변에서 함께 본 3명의 진술은 '적색', '갈색', '목함지뢰' 등으로 엇갈렸다. 합참 공보실은 이 지뢰를 목함지뢰가 아닌 수지반보병지뢰로 정정했다. 합참 관계자는 "목함지뢰와 형태는 같고 재질만 플라스틱"이라며 "북한이 1969년부터 운용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과수가 검출한 갈색 이물질이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는 아직 구분되지 않았다. 지뢰를 수거할지는 29일 현장에서 유엔사와 협의해 판단한다. 지뢰 3발이 1~2m 간격으로 있었는데도 탐지기가 잡아내지 못한 데 대해 합참 관계자는 "탐지기를 바닥에 최대한 붙여 나갔지만, 수년간 쌓인 잡목 등으로 지뢰가 탐지 성능 깊이 아래에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3발 모두 매설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폭발 1발은 매설로 추정되지만, 터진 2발은 매설인지 유실인지 아직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28일 현장조사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다. 1차 폭발 지점은 여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조사단은 작전 병력의 군장과 방탄헬멧, 지뢰화를 확보하고 웅덩이 형태의 화구 2곳을 육안으로 확인했다. 목격 진술이 나온 지뢰 추정 물체와 잔해물까지는 가지 못했다. 합동조사팀 조사도 시간 관계상 진행하지 못해 29일 다시 들어간다. 지난 28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원점 일대에 접근해 촬영한 현장 모습이다. 흰색 원 두 개는 지뢰 폭발로 생긴 웅덩이 형태의 화구로, 아래쪽이 2차 폭발, 위쪽이 1차 폭발 지점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고, 1차 폭발 지점은 거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1차 폭발 뒤 전우 구하다 2차 폭발…GP 집음기에 58초 간격 폭발음 = 이날 합참은 사고 경위도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했다. 이번 작전은 북한군의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을 유엔사와 함께 조사하기 위해 새 수색로를 여는 작전이었다. 수색대대장 등 18명은 GOP 철책에서 소형 전술차량과 산악 바이크로 추진철책 소통문까지 이동한 뒤, 기존 수색로를 따라 걸어 들어갔다. 이어 MDL 방향으로 수십 년간 사람이 드나들지 않은 수풀 지대를 공병 요원이 앞장서 탐지와 예초를 번갈아 하며 약 200m 전진했다. 18명 가운데 9명은 탐지조·지휘조·작전지원조로 앞에 섰고, 나머지 9명은 20~100여m 뒤에서 통신, 후방 경계, 의무 지원을 맡았다. MDL에 근접했다고 판단한 대대장이 철수를 결심했고,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다. 주변 3명이 동시에 쓰러졌고, 수색 요원이 화구에 빠진 요원을 끌어내던 중 2차 폭발이 이어졌다. "괜찮아?"라고 외치며 달려가던 대대장이 쓰러졌다. 대대장은 왼쪽 발목에 심한 부상을, 오른쪽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다. 서 있던 정보참모는 얼굴 등에 파편상을 입었고, 1m 옆에 웅크리고 있던 수색 요원은 다치지 않았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 직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에서 하강한 응급구조사가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을 호이스트에 결속하고 있다. 장병들은 폭발 직후 지혈 조치를 한 뒤 수색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GOP 대대는 오전 10시 59분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메디온 의무후송헬기 3대가 차례로 출동했다. 합참의 요청에 유엔사는 11시 38분 DMZ 진입을 승인했고, 헬기는 11시 40분쯤 진입했다. 장병들은 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대대장과 공병 중사는 호이스트로 각각 헬기에 올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인원도 모두 헬기 2대로 후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18명 중 15명은 퇴원했고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입원 중이다. 대대장의 지뢰 덧신 착용 여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일부는 착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도 "조사 중인 사안이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대장은 중환자실에 있어 아직 면담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이 호이스트에 결속된 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로 끌어올려지고 있다(흰색 원). 수색대대장은 첫 번째 헬기에, 부상한 공병 중사는 두 번째 헬기에 태워져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하강한 응급구조사는 "수색 요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출혈을 최소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진술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고의 지연 없었다"…매설 시점·고의성 판단은 유보 = 현장조사 지연 논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축소·은폐, 북한 눈치 보기, 상부 지시 같은 의혹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장 안내를 맡을 작전 병력이 모두 입원해 있었고, 1군단장이 직무배제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22일 합참의장 주관 상황평가에서 군단장 직무대리가 29일 투입을 건의했고, 의장은 이를 승인하면서 앞당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25일 의장이 25사단을 방문했을 때 직무대리가 "제한 사항이 해소돼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건의해 일정이 27일로 당겨졌다고 합참은 밝혔다. 안내를 맡은 수색중대장, 공병중대장, 공병 중사 3명은 23일 퇴원했다. MDL에서 10여m까지 접근한 경위도 논란이다. 합참 관계자는 "최초 계획 경로의 개척이 어려워 대대장이 더 양호한 지역으로 판단한 곳으로 갔다는 중대장 진술이 있지만, 대대장에게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사고 초기 '수십m 떨어진 곳'이라고 알린 데 대해서는 "통신 난청 지역이라 위치를 찍은 지점과 차이가 있었고 GPS 오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장비는 시험해 봤지만 덩굴과 급경사 때문에 기동이 어려워 투입하지 않았다. 북한군의 지형 변화는 지난해 9월 위성영상으로 처음 식별됐다. 작업 시기는 지난해 8~11월로 추정되지만, 북한군 병력의 활동이 직접 포착되지는 않았다. 매설 시점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당시 표시한 흔적보다 바깥에 있어 과거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도 있다"며 "양면성이 있다"고 했다. 고의성 판단도 유보했다. 합참 관계자는 "2015년 목함지뢰 도발은 우리 장병이 매일 드나드는 통문 앞뒤에 심은 것이어서 의도가 명확했다"며 "이번 지역은 50여 년간 사실상 가지 않은 곳이라 아군 병력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 현장인 경기 파주 서부전선 GP 추진철책 통문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당시 한·유엔사 합동조사단은 현장에서 철제 용수철·공이 등 잔해물 43점을 수거해 북한군 목함지뢰 3발이 의도적으로 매설된 것으로 결론 냈다. 폭발 지점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경사지라 떠내려온 지뢰일 가능성도 배제됐다. [사진= 국방일보] 2026.09.29 gomsi@newspim.com MDL에 대해서도 "1292개 표지판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남북 간, 유엔사와도 인식 차이가 있다"며 "북한이 자기 땅으로 여겨 매설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군은 유엔사와 MDL 기준선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군은 사고 이후 DMZ 2단계 수색로 개척 작전을 잠정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대응 수위에 대해 양 작전부장은 "최종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참은 군사적으로, 국방부는 정책적으로 모든 옵션을 올려놓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2026-09-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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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靑 신규 참모 6명 재산공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올해 6월 21일 임명된 청와대 신규 참모 가운데 박지영 사법제도비서관이 92억여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 명의로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김경자 사회수석비서관 1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게재한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살펴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신규 재산공개 대상자 6명 중 박 비서관이 92억1772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이 86억6347만 원, 한찬식 민정수석비서관이 58억606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0억4150만 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은 5억5398만 원, 김경자 수석은 5억748만 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 김경자 수석, 성남 태평동에 아파트·다가구주택 보유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권을 가진 주택을 기준으로 다주택 여부를 판단하면 신규 참모 중 다주택자는 김 수석뿐이다. 김 수석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선경태평아파트(35.51㎡·1억6700만 원)와 같은 지역의 다가구주택(59.91㎡·2억2200만 원)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두 주택에는 임대보증금 채무가 각각 1000만 원, 1466만 원 잡혀 있다. 김 수석은 예금 8474만원을 신고했다. 임대보증금과 은행 대출을 합친 채무는 1억7502만원이었다. ◆ 박지영 비서관, 반포자이 부부 공동명의…임대보증금 29억5000만원 박 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165.45㎡)를 본인(132.39㎡)과 배우자(33.06㎡) 지분으로 나눠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본인 지분 36억6400만 원, 배우자 지분 9억1600만 원으로 모두 45억8000만 원이다. 이 아파트에 걸린 임대보증금 29억5000만 원은 채무로 올렸다. 박 비서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 아파트 전세권(114.50㎡·21억3000만 원)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전북 군산·김제·완주 일대 밭과 임야 지분 1억2779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금융자산 규모도 컸다. 박 비서관 일가의 예금은 28억5785만 원, 증권은 24억440만 원이었다. 박 비서관 본인은 한국전력 3853주, 한화오션 1371주, 삼성전자 422주 등 상장주식 8억9937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배우자는 LS 일렉트릭 1321주, 이수페타시스 1750주, 한국전력 5030주 등 13억1834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 성기홍 수석, 대치우성 부부 공동 39억 성 수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 아파트(125.17㎡)를 배우자와 절반씩 나눠 보유했다. 지분별 신고가액은 각 19억5000만 원으로, 모두 39억 원이다. 본인·배우자 기준으로는 1주택자다. 성 수석 일가의 예금은 14억1605만 원, 증권은 13억656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성 수석 본인은 삼성전자 2194주와 SK하이닉스 6주, 달바글로벌 192주 등 상장주식 8억3159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연합인포맥스 비상장주식 248주(4162만 원)도 갖고 있다. 배우자는 미국 국채 등 채권과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브로드컴 등 해외 주식을 보유했다. 성 수석은 비트코인 0.74개(7187만 원)도 신고했다.  ◆ 한찬식 수석, 서초 아파트분양권·강남 아파트 전세권 보유…채무 10억 한찬식 수석은 소유권을 가진 주택 없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디에이치 클래스트' 아파트 분양권(130.96㎡·25억5665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2차아파트 전세권(165.08㎡·12억 원)도 함께 올렸다. 한 수석의 배우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근린생활시설 지분(14억6559만 원)과 경남 산청군 임야(1억4410만 원)를 보유했다. 장남·장녀·차녀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임야 지분을 각각 1307만 원어치씩 신고했다. 한 수석은 농협은행 9억 원을 포함해 금융채무 9억5178만 원을 신고했다. 가족 전체 채무는 10억350만 원이었다. 한 수석 본인은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권(1억5000만 원)을, 배우자는 서울클럽 회원권(5000만 원)을 보유했다. ◆ 강건작 1차장·김태근 비서관, 1주택 강 1차장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메트로타워 아파트(104.49㎡)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다. 지분 가액을 합치면 8억9000만 원이다. 강 1차장은 예금 2억340만 원, 채무 7155만 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울산 중구 태화동 일신아파트(59.84㎡·1억1300만 원) 1채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김 비서관 일가는 예금 2억2180만 원, 증권 2억1887만 원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로킷헬스케어 1260주와 삼성전자 200주, 삼양식품 26주 등을 신고했다. 박 비서관은 모친, 김 비서관과 강 1차장은 장남에 대해 독립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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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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