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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주류 카테고리 정리…웰니스 트렌드에 보폭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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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RTD 와인·맥주 도입했지만 최근 매대 철수 확대
건강·웰빙 소비자 니즈에 따라 주류 사업 방향 조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주류 판매 사업을 축소하고 논알콜 제품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한다.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된 데 따른 결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 소비 성향에 맞춰 논알콜 제품을 제외한 주류 카테고리를 정리하기로 했다.

리뉴얼된 브랜드 로고가 적용된 매장 전경 예시.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은 2023년만 해도 오프라인 매장에 RTD(즉석섭취음료) 와인과 맥주를 도입하고,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류 상품군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왔다. 당시 사업 정관에도 '주류 제조 및 도소매업'을 추가하며 관련 사업을 본격화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강남, 을지로 등 주요 매장에서 주류 매대를 철수하거나 음료 매대와 통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외형 확장에 집중하던 기존 전략에서 한발 물러나 건강과 웰빙을 강조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주류 카테고리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분위기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 등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주류 카테고리 일부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무알콜 제품은 계속해서 판매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올여름 서울 가로수길 타운에서 논알콜 전문 브랜드 '어프리데이(Afreeday)'와 함께 논알콜 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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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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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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