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해수부 강서이전 범시민추진협의회, '해수부 부산안착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7월09일 17:16

최종수정 : 2025년07월09일 17: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해양수산부 강서이전 범시민추진협의회는 10일 오후 3시 부산 강서구 명지농협 2층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안착을 위한 강서의 역할'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강서구의 입지와 역할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전경 [사진=뉴스핌 DB]

주최 측은 김형복 전 강서문화원장, 이처문 전 국제신문사장, 추연길 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정진우 전 중소벤처기업공단 글로벌성장 본부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신항과 가덕신공항 등 핵심 물류 인프라가 집적된 강서구가 해양수산부 이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연길 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강경태 신라대 교수는 해양수산부, HMM 본사, 해사법원 등 해양 관련 기관의 강서구 집적 필요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 등 우수한 주거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관련 임직원과 가족의 정주 여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며, 강인길 전 강서구청장 등이 축사를 맡는다.

지역 사회와 산업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