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현중·여준석 43점 합작... 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91-7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외곽포를 앞세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향한 첫 모의고사에서 일본을 완파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 1차전에서 일본을 91-77로 제압했다.

이현중. [사진=대한농구협회]

대표팀은 다음 달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본선을 앞두고 일본, 카타르와 총 네 차례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13일엔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2차전을, 18일과 20일엔 카타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세계랭킹 53위로 21위 일본보다 32계단 낮지만 2028년 LA올림픽을 겨냥해 주축들을 제외한 일본의 1.5군 전력을 상대로 우위를 드러냈다.

이번 평가전에선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현중은 팀 내 최다인 25점을 여준석은 18점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유기상(LG·19점)과 이정현(소노·17점)도 3점슛 5개씩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유기상. [사진=대한농구협회]

대표팀은 이현중, 여준석, 이정현, 안영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운 가운데 1쿼터부터 외곽포가 폭발했다. 이현중과 이정현이 초반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17-8까지 달아났고 1쿼터에만 3점슛 6개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쿼터엔 유기상의 외곽포가 힘을 보탰지만 일본 귀화선수 조시 호킨슨(208㎝)을 앞세운 골밑 공략과 리바운드 열세에 밀리며 분위기가 흔들렸다. 전반 종료 직전 테이브스 루카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42-45로 역전당했다.

후반 들어 유기상이 3쿼터에만 3점포 4개를 몰아치며 반격에 나섰다. 여준석은 수비에서 블록을, 공격에선 3점포와 돌파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꽂아 67-65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4쿼터 초반엔 이현중과 여준석, 이승현이 연달아 득점하며 14점을 몰아쳤고 일본의 공격을 3분 40초간 봉쇄하며 승기를 굳혔다. 종료 2분여 전 이현중의 스틸에 이은 속공과 여준석의 덩크슛이 연달아 터지며 점수차는 18점까지 벌어졌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