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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상반기 A주 상장 증권사 실적 호조, 순익 최고 1000%↑

기사입력 : 2025년07월15일 10:05

최종수정 : 2025년07월15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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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10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4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상반기 눈에 띄게 높아진 중국 주식시장의 거래 활기에 힘입어 다수의 증권사들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4일 저녁 국태해통(601211.SH/2611.HK), 중금공사(601995.SH/3908.HK), 중신건투(601066.SH/6066.HK), 신만굉원(000166.SZ), 동방증권(600958.SH/3958.HK), 동오증권(601555.SH) 등 다수의 상장 증권사는 올해 상반기 실적 전망치 또는 속보치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 주식시장의 거래 확대에 힘입어 증권사의 자산관리, 투자은행, 자산운용, 자기투자 등 사업이 전방위적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23개 상장 증권사가 실적 전망치 또는 속보치를 발표했으며, 모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9개 이상의 증권사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배(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두 곳은 순이익이 10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국태해통은 2025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52억8300만~159억57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5~218% 늘어난 수치다.

신만굉원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66~111.46% 증가한 41억~4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상반기 투자거래, 자산관리, 투자은행 등 사업 전반에서 수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중신건투는 2025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44억3000만~45억73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60%의 성장을 예측했다.

중금공사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78% 증가한 34억5300만~39억66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방증권은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71% 늘어난 32억5000만~3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동오증권은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50~70% 증가한 17억4800만~19억81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황소 조형물

특히, 10배(1000%)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증권사도 등장했다.

국련민생증권(601456.SH)과 화서증권(002926.SZ)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기준으로 국련민생증권은 1183% 정도의 성장률을, 화서증권은 1025.19~1353.9%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상장 증권사에 대한 투자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민생증권(民生證券) 비은행 부문 장카이펑(張凱烽)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5년 상반기 자본시장과 채권시장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주식시장의 거래 열기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하면서, 상장 증권사들의 실적은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증권사들을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중소형 상장 증권사들이 더 강한 실적 탄력성을 보이고 있으며 자체 매매,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등의 사업 부문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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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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